해방이후의 태권도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9.02.06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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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고금을 통해 보면 모든 역사는 권력밑에서 아부,아첨으로 개인의 영달을 위해 쓰여 졌거나 권력밑에서 숨죽이고 왜곡되어 온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그 역사는 다시 현인들 에게 의해 다시 쓰여진다.
즉, 역사란 사관들에게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온 민초들의 감시 어린 눈과 귀로 쓰여 지고 있다.
반만년 배달의 민족을 자랑하는 우리의 역사 한부분도, 앞서 말한 아첨의 명수들에 의해서 얼룩지고 포장되어 온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그 중에서 지금의 시대를 같이 하고 있는 태권도사의 정론은 아직도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정체성의 혼돈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50년 남짓한 태권도사를 비교하면 이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알려지고 교육한 민족사와 대등한 위치에서 그럴 듯 하게 포장, 왜곡한 태권도사를 선결하지 않는 이상, 태권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시대에 올바른 태권도사를 기대 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온 지금의 태권도사를 만들어낸 인물들이 생존하고 있는 지금은 태권도사의 완결이 아닌 진행중인 것이다.
목차
시대에 따라 변모 해온 태권도사
1960대 태권도란
태권도와 가라데
최초의 태권도란 무도명
해방후의 태권도란
최초의 공식적인 태권도 시범단과 세계화
본문내용
동서고금을 통해 보면 모든 역사는 권력밑에서 아부,아첨으로 개인의 영달을 위해 쓰여 졌거나 권력밑에서 숨죽이고 왜곡되어 온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그 역사는 다시 현인들 에게 의해 다시 쓰여진다.
즉, 역사란 사관들에게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온 민초들의 감시 어린 눈과 귀로 쓰여 지고 있다.
반만년 배달의 민족을 자랑하는 우리의 역사 한부분도, 앞서 말한 아첨의 명수들에 의해서 얼룩지고 포장되어 온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그 중에서 지금의 시대를 같이 하고 있는 태권도사의 정론은 아직도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정체성의 혼돈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50년 남짓한 태권도사를 비교하면 이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알려지고 교육한 민족사와 대등한 위치에서 그럴 듯 하게 포장, 왜곡한 태권도사를 선결하지 않는 이상, 태권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시대에 올바른 태권도사를 기대 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온 지금의 태권도사를 만들어낸 인물들이 생존하고 있는 지금은 태권도사의 완결이 아닌 진행중인 것이다.
만주에서 개장사 하던 사람이 해방이 되어 국내의 정치와 사회가 혼란한 틈을 이용해 들어 와서 창설군이되고 장군이 되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었으며, 일제하에서 일본에서 유학한 친일파와 도항해서 일본으로 건너간 그 시대의 우범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국내로 들어와서 애국자가 되고 선각자가 되어 역사 창출에 관여한 암울한 시대가 있었다. 부패한 이승만 정권으로 부터 쿠테타 정권인 박정희의 독재 18년을 거처서 지금까지 이어온 태권도사는 무풍지대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시대에 따라 변모 해온 태권도사
정치와 밀접한 관계에서 출발한 태권도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화되어 왔으며 식자들의 거창한 표현이라 할수 있는 철학적 요소와 민족사로 만들어낸 것이 오늘날 태권도사의 모습이다. 먼저 태권도사를 민족사와 비교해서 만들어 낸 것이 고구려 시대 각저총 벽화의 수박희 맞서기 장면과 경주 석굴암에 있는 금강역사의 석조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