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어교육 정책 영어교육 혁신방안에 대한 분석과 현실적 대안모색

소개글

영어교육 혁신방안에 대한 분석과 현실적 대안모색
A+자료

목차

서론
이론적 배경
영어 공교육완성 실천방안 분석과 그에 따른 의견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세계화 시대 속에 사는 우리에게 영어는 반드시 배워야 할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고, 국가적 측면에서 보면 영어는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영어는 세계 속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가 꼭 배워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실제로 우리는 초, 중, 고 공교육의 교육과정 상에서 이를 이수하는 9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영어를 배우고 있다. 하지만 9년간 영어를 배웠어도 실제 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회화조차 되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인수위에서는 한국 교육 환경을 바꿀 새 정책으로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이는 문법과 독해 위주의 기존 영어교육을 의사소통 중심의 ‘살아있는 영어 교육’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인수위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 발표 이후 예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영어 교육 개혁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사실 현재 공교육에서 이루어지는 영어교육을 보면 그 효과성 측면에서 문제가 많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수년간 배웠어도 기본적인 회화조차도 잘 되지 않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또한, 공교육 수업으로 실질적인 영어 능력 향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공교육으로 담보되지 않는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 어학연수, 과외 등 사교육이 번성했다. 2005년 미국·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 우리가 쓴 해외 유학 및 연수비는 7조 3800억 원에 달했다. 결국 과외, 학원, 어학연수 등 돈 없으면 영어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English divide가 생겨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더욱 불행한 점은 이처럼 막대한 비용을 영어에 투자하고 있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영어 실력은 상위 20개국 중 19위라는 것이다.
한편,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과정과 대학입시와의 괴리도 영어교육의 문제점으로 꼽을 수 있다. 제 7차 교육과정은 학생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능력을 고루 발달시키는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