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
- 최초 등록일
- 2009.02.0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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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분장애에 대한 원인과 예방법, 질병기술 등을 자세히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소인요소
3. 행동별 특성
4. 증상
5. 치료
6. 경과와 예후
7. 간호
8. 예방법
본문내용
1. 정의
기분장애는 근본적으로 심한 우울증에서 조증에 이르는 일련의 감정을 포함하는 기분의 병리상태이다. 우울증은 조증상태가 없는 우울상태가 반복되는 양상이고 조증상태에서 우울 상태가 없는 양상을 띤 상태를 단극성이라고 하고 우울, 조증, 혼합 상태를 모두 띤 양상을 양극성이라 한다.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또는 조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를 bipolarⅠdisorder라 하고 우울증과 경조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경우를 bipolar Ⅱ disorder라 한다.
고양된 기분 또는 우울한 기분이 주된 임상양상이지만 기분만이 기분장애 환자에서 문제인 것은 아니다.
신체적 증상, 자기 파괴적 행동, 사회적 기능의 상실, 손상된 현실파악 능력 등이 흔히 우울증과 조증에서 나타나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곤란하게 하거나 때로는 생명에 위협을 주는 상황에 처하게 한다. 일상생활에서 기분의 변화는 흔히 일어날 수 있다. 즉, 슬픔과 실망뿐 아니라 행복감과 다행감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갖는 정상적인 기분들이다.
다음의 다섯 가지 질문으로 정상 기분과 비정상 기분을 구별할 수 있다.
• 그 기분이 얼마나 강하고, 얼마나 지속되는가?
• 기분의 변화에 따라 신체 증상이 수반되는가?
• 기분이 일상생활에 얼마나 지장을 초래하는가?
•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손상되었는가?
• 환자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줄 수 있는가?
2. 소인요소
(1) 생물학적 원인
① 유전적 영향
기분장애의 빈도가 환자의 친척에서 더 많다. 특히 bipolarⅠ disorder의 경우 더 현저하여 그 1차 가족 중에 양극성 장애가 일반 인구에서의 출현빈도보다 약 8~18배 더 많고, 주요 우울장애가 2~10배 많다. 주요 우울장애 환자의 1차 가족에는 일반인보다 주요우울장애가 2~3배 많고 bipolarⅠdisorder는 1.5~2.5배 많다. 인척관계가 멀어질수록 발생빈도가 감소된다.
참고 자료
- 정신건강간호학(上)/하양숙 외/현문사/2000
- 정신건강 간호학(下)/이정숙 외/2000/현문사
- 신경과학/아담스신경과학편찬위원회/정담미디어/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