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신학 -서철원

소개글

신학 : 성령신학

목차

제 1장 서론
제2장 오순절 운동의 시작과 확산
제 3장 오순절 운동의 신학 : 중생후 성령세례
제 4 장 오순절 성령 강림 : 그리스도의 구속 때문에

본문내용

제 1장 서론

오순절 운동은 성령추구의 운동이었다. 이 운동은 예수 믿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단지 성령을 체험하기 위한 운동이었던 것이다. 또한 그것은 오늘날까지 계속적으로 은사 운동의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 이들이 생각하는 구원관은 위로부터 오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요 개인의 노력과 주동적인 역할을 인간편에서 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노력과 열성이 성화를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개혁신앙은 이들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즉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개혁교회의 성령세례는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할 때 그 믿음으로 인해서 성령이 임하는 것이고 그 성령의 임함이 바로 성령 세례인 것이다. 바로 성령의 받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우리는 주시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은 후에 또다시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오순절파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이제 우리는 오순절파의 잘못된 신학사상을 제시하여 과연 그들의 주장처럼 인간의 종교적 노력으로 획득되는지를 분명히 밝히고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충만과 성령의 인치심은 무엇이며 성령 사역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밝혀보자. 그리고 이러한 성령의 능력은 기적의 행사가 아니라 전도와 성화 작업의 힘임을 밝히고 또한 성령의 능력의 상실이유와 유지하는 법과 바른 은사에 대한 이해, 그 은사가 오늘날도 계속 가능한지의 여부를 알아보자

제2장 오순절 운동의 시작과 확산

오순절 운동이란 오순절 시에 초대교회의 예루살렘교회처럼 성령 세례를 받고 그 표로 방언해야 한다는 신학으로 시작하였다. 즉 방언을 받기 위한 하나의 운동으로 시작하였던 것이다. 이들이 방언을 중요시하는 것은 성령의 나타남의 증거가 방언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오순절 운동은 1906년 4월 9일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아주사에서 흑인 감리교회 목사인 윌리아 씨모어 목사의 부흥회로 시작하고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챨스 파함에게서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