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인간행동의 이해,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소개글

서울여대 교양 인간행동의 이해 레포트입니다.
죽음의 수용소 감상문이구요
general한 감상문이니까 꼭 이 레포트에만 참고 안하셔도 되고
죽음의 수용소로 감상문 써야 하시는 분들도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음, 참고로 레포트 비중이 크게 차지하진 않았지만 A+ 받은 과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내가 접하게 된 것은 바롬교육1을 수강할 때였다. 바롬교육의 필독도서였기 때문에 나는 의무감으로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책 속에서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발견했었다. 그런데 인간행동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다시 한 번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는 ‘심리학’을 염두에 두고 책을 읽어나갔기 때문에 조금 처음 읽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와 닿았다. 수용소에 있는 사람들의 심리가 어떤 상태인지, 저자는 심리학 용어로 어떤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런 상태를 설명했는지 이해하려고 애쓰고, 또 저자가 만든 ‘로고테라피’도 심리학적으로 접근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심리학을 조금 공부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처음 읽었을 때는 전혀 신경 쓰지 않던 심리학 관련 단어들이 눈에 들어오고 덕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인 빅터 프랭클이 강제 수용소에 수감 되어있을 당시의 자전적인 경험을 서술한 책이다. 따라서 객관적이지는 않지만 그 시대 상황을 겪은 장본인이 써 내려간 것이기 때문에 어떤 기록보다도 생생하지 않나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