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쟁
- 최초 등록일
- 2009.02.1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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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라크의 국가적 특징
첨부자료: 이라크
2-1. 중동지역 전쟁의 역사, 이라크와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
2-2. 이라크와 미국의 관계
3-1. 명분상 전쟁을 일으킨 이유
1) 세계 평화 유지
2) 이라크의 민주화
3-2. 명분상 이유에 대한 비판
4. 전쟁을 일으킨 실질적인 이유
1) 경제적
① 석유
첨부자료: 석유
② 경기 회복
③ 기축화폐로서의 달러 위상 유지
2) 군사적
① 구무기 소비, 신무기 실험 및 광고
3) 정치적
① 패권국가로서의 위상 확립
② 부시의 재임 가능성 상승 및 지지도 상승
③ 중동 세력의 재편
④ EU, 중국, 러시아 세력 견제
본문내용
서론
2003년 3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중동아시아의 한 국가인 이라크에 미국군과 영국군이 스텔스기와 미사일을 동원하여 동시 폭격을 가하면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일 전해지는 이라크전에 관한 소식에 대응하듯 매일 일어나는 전세계적인 반전 시위, 그리고 이라크전쟁 발발 당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그 전쟁을 막지 못했다는 절망감에 `오늘은 슬픈날` 이라며 탄식했다는 이라크 전쟁. 이처럼 정당성마저 의심받고 있는 전쟁이 `왜 발생했을까?` 그것은 이라크와 미국의 전쟁이 국제정세의 흐름, 세계경제 침체회복 여부, 그리고 자원을 둘러싼 선진국의 이해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지금까지 미국이 주도한 전쟁을 공식적으로 비판한 나라는 없었다. 미국의 독주적인 행동에 대해 불만을 가진 나라의 원수나 정치인들은 (특히 유럽정치인) 비공식적으로 불만을 표출했을 뿐 언제나 국가적 차원에서는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미국의 입장에 동조했다. 그만큼 미국의 눈치를 많이 보아 온 것이다. 그래서 제 1차 걸프전쟁때는 세계각국이 파병을 했으며,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다른 나라로부터 받았다. 그러나 이번은 달랐다. EU의 선두 국가라 할 수 있는 프랑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해당안건을 유엔에 상정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미국의 독주에 반기를 들었으며, 지속적인 전쟁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프랑스는 자국만 아니라, 현재 자국의 미군주둔에 불만이 많은 독일, 그리고 러시아와 연합해 반미진영을 구축했다. 이것은 명백히 팍스 아메리카를 외치는 미국에 위협적이다. 더구나 중국도 반전 진영에 합세하여 미국은 고립된 상황을 맞았다. 이러한 계기로 미국은 분명 세계경찰국가로서의 위신에 상처가 난 것은 분명하다. 세계 정세의 패권다툼이 이 전쟁과 관련되어 첨예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라크전은 군수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미국경제가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세계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그러나 비록 전쟁이 단시일 내에 끝났더라도 전쟁의 보복차원에서 테러가 촉발될 가능성도 높아, 세계적으로 불안한 소비심리로 인해
참고 자료
이라크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