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습 소감문(2가지)

소개글

지역 산업체 실습을 하면서 적은 실습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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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역실습을 처음 하면서, 다른 병동에서는 하는 실습이 아니라서 조금 낯설고 긴장됐다.
성인, 아동, 모성 실습과 달리 특정대상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간호이기 때문이다. 출근시간은 아침 7시 50분부터 였는데, 스캐쥴에 따라 원내, 의무실, 보건대행으로 나누어져 매일매일 색다른 재미가 있엇고, 흥미로웠다.
첫째날은 원내에 갔다가 의무실로 가서 실습을 하였다. --조선 아저씨들을 주로 대상으로 간호를 하였다.
일하다가 눈에 티끌이 들어가거나, 상처가 나서 dressing을 하러 오시는 분들, 감기나, 알러지 , 피부문제에 대한 질환들이 대부분이였다. 아저씨들은 바로 검진을 받기 위해서 오기전에 먼저 예약전화를 하고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셨다. 전화로 예약을 받기도 하고 첫날부터 바로 처치를 읽고 IM주사를 놓기도 해서 약간은 두려웠지만, 한두번 하고 기회가 많아 지다 보니. 익숙해 졌다. 아저씨들이 주사가 하나도 안아프네~ 라고 말하실때마다 약간은 우쭐 하기도 했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혈압을 체크하시고 혈당을 체크하는 아저씨들도 많으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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