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국내외여자정치인패션의 이미지파워 - 박근혜, 강금실, 힐러리 로뎀 클린턴, 콘돌리자 라이스를 중심으로

소개글

국내외여자정치인패션의 이미지파워 - 박근혜, 강금실, 힐러리 로뎀 클린턴, 콘돌리자 라이스를 중심으로 졸업논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문헌연구
1. 힘에 관한 정의
2. 정치 이미지에 관한 고찰
3. 여성 정치인과 남성 정치인의 정치 이미지 차이에 관한 고찰
4. 색채가 가지는 이미지에 관한 고찰

Ⅲ. 연구 문제 및 방법
1. 연구 문제
2. 연구 방법

Ⅳ. 결과 및 논의
1. 문화 배경에 따른 이미지 파워 비교;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1.1. 가부장제도 하의 여성성
1.2. 전통성의 강조
1.3. 색 문화의 차이
2. 지위에 따른 이미지 파워 비교; 장관과 대선 후보의 지위를 중심으로
3. TPO에 따른 이미지 파워 비교

Ⅴ. 결론 및 제언
1. 연구의 요약
2. 연구의 한계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바야흐로 여성 정치인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 인가. 미국에서는 현재 민주당 대선후보로 오바마 버락이 유력한 가운데 힐러리 로뎀 클린턴이 마지막 약진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보수, 진보, 노동세력 등과 같은 기존 정당 구분과는 전혀 다르게 ‘박근혜’ 라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한 ‘친박연대’ 라는 새로운 형태의 정당도 생겨났다. 우리나라 여성 최초 국무총리를 역임하였던 현 한명숙 국회위원이 2007년 프랑스의 유명 잡지 마리 끌레르 미국판이 선정한 세계 7대 세계여성리더의 한 명으로 선정된 것도 이와 무관한 현상은 아닐 것이다.
이제 이미지는 정치 제도와 시스템 정치인의 스타일까지 변화 시키고 있다. 정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의 이미지 역할 증대를 두고, 한편에서는 감성과 이미지가 선거와 여론 형성 등 중요한 정치 과정을 지배함으로써 실용적인 정책 선거가 실종되고, 궁극적으로 이성과 합리성에 의해 작동되어야 할 숙의적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이 했다는 지적도 있다. 반면에 다양한 경로의 수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현대 미디어 정치 환경에서 이미지는 유권자들이 복잡한 정치 관련 정보를 이미지 형태로 효율적으로 요약해서 처리 할 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주장도 있다. 민주주의 정치에 있어서 이미지의 역할에 과한 규범적 논의와 효율성 측면에서의 유용성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실정치에서 이미지의 영향력은 폭발적으로 증대하여 이제 이미지는 인위적 억압이나 윤리적 억제의 영역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지는 이미 정치적 관리 대상일 뿐 아니라 사회적 규율 대상이 됐다. 이러한 정치인의 이미지는 다양한 요소로서 구성되는데, 그 중에서도 비언어적인 힘 중 하나인 패션이 만들어 내는 파워 이미지의 중요성은 대단하다.
이 연구는 패션이 가진 정치적 힘을 분석함으로써, 패션이 어떻게 이미지 파워를 획득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서 분석함으로써 의의를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힘에 대한 다양한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패션이 어떻게 사회적 힘을 표현하고 안정화 시키는데 기여하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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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구자명(2006), 『우리나라 2007년 차기 대선 주자 남성 정치인의 이미지 연구; 색채 이미지와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한국색채학회지 20권 1호
박정의, 성지연(2006). 『여성정치인 웹사이트의 비주얼 분석; 여성성의 인상관리』
배한나(2004), 『선호색 분석을 통한 한국인의 색채감성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디자인학부 공업디자인 전공.
조현옥 외, 『한국의 여성 정치세력화 운동』, 도서출판 사회와 연대, 2005.
탁진영(2005), 『후보자 이미지 형성에 미치는 텔레비전 정치 광고의 효과에 관한 연구; 이미지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광고학 연구 제 16권 1호
최샛별, 진기남, 『문화사회학적 시각에서 본 패션의 전략적 사용』, 2007,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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