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위기관리 메뉴얼

소개글

한국타이어의 산재은폐에 대한 위기관리 메뉴얼

목차

제버릇 남 못주는 한국타이어의 `노동자 천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원칙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

본문내용

위의 기사처럼 현재의 한국타이어의 위기는 오래전부터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고 한국타이어 또한 충분히 인지할 수 있을 만큼 커져 있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위기에 대해서 한국타이어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위기관리 매뉴얼은 무엇인가?

한국타이어의 위기관리 매뉴얼을 곤잘레스의 위기관리 모델에 적용하여 작성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 단계는 쟁점 관리 단계로서 조직은 조사에 기반을 둔 환경감시 활동을 실행하고 조직에 위협요소가 될 수 있는 쟁점을 찾아내고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기업의 위기상황들 중 한국타이어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위기상황을 찾아내고 그 위기상황이 발생 했을 때 심각성을 고려하여 발생가능성이 높고 심각한 위기를 가지고 올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해 관리해야한다.
일반적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의 유형

일반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들 중 한국타이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의 유형은 위의 표에서 짙게 표시된 부분과 같다.
이중 12년 전부터 계속 쟁점이 되었던 근로법위반과 계속되는 직원들의 산재에 대해서 관리하고 위기로 변형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냈어야 한다.

두 번째 단계는 계획-예방단계로서, 위기가 일어날 것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쟁점이 확대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단계이다.
한국타이어는 근로법위반 사항들을 시정하고 근로자의 근로환경여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에 대해서 충분한 보상을 취하는 등 쟁점에 대한 능동적인 정책을 편다. 그리고 언론에 위기 쟁점에 대한 회사 측의 능동적인 대책을 대변할 수 있는 언론관계 대변인을 지정하고 쟁점이 확대되지 않도록 일반적이거나 구체적인 비상대책을 준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