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최근의 극심한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 현재 대학생들은 어떠한 의식(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한 조사연구 계획서입니다. 이번 연구시작의 목적에서부터 설문조사 기대효과와 설문지까지 체계적으로 자세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목차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2. 연구의 범위, 방법, 내용
1) 연구범위
2) 연구방법
3) 연구내용
3. 연구계획의 (역사적) 근거
- 청년층 노동시장의 구조적요인
- 고학년층의 청년실업
- 청년실업과 고용정책에 대한 국제적 시각
4. 연구진행예정 개요
5. 기대효과
1) 기대효과
6. 참고문헌
7. 설문지
본문내용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우리 사회에서 많은 사회문제들이 있지만 사회로 진출하기 전 과도기적 단계에 있는 청년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청년은 미래사회를 구성하는 허리를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다음세대를 위해서 청년층에 많은 기대를 두고 있지만 복합적인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한 청년실업이라는 문제는 우리에게 큰 사회문제와 고민으로 다가온다.
청년층의 실업이 IMF 이후 줄었지만 아직도 전체 실업율의 약 두 배가 될 정도로 현재의 청년실업률은 높다. 현재의 청년 실업문제는 경제상황, 교육체계, 젊은이들의 직업관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발생하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높은 청년실업률의 지속은 청년층 인구의 감소, 청년층 교육수준의 제고, 청년층 집중 고용 산업의 발전 등의 요인으로 청년층의 취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에 어긋난 현상을 가져와 왔다. 2008년 6월 기준 20대(20~29세) 청년실업률은 7.4%로 전년대비 0.2P가 증가했고, 전체 실업률 3.1%에 2배가 넘는 실업률을 보여주고 있어 청년 실업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비자발적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족도 늘고 있다. 아예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구직단념자는 3년1개월만에 가장 많은 14만명에 육박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청년실업자와 취업애로층(취업준비자·구직포기자 포함)등 ‘청년 백수’는 136만명에 이르렀다. 2008년 상반기에만 6만명이 늘어난 수치다.
정부의 많은 정책에도 불구하고 청년실업을 해결되지 않고 있고 특히 취업난은 고학력층에서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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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역(2002) 『청년실업과 고용정책: 국제적 시각(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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