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승무원 건강관리법
- 최초 등록일
- 2009.02.14
- 최종 저작일
- 2008.12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객실승무원의 건강과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건강 관리법과 바람직한 마음가짐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폰트는 10이며 굴림체입니다. 총 5페이지입니다.
목차
1. 객실승무원 근무환경 및 직업의 특성
2. 객실승무원이 경험하기 쉬운 질병
3.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 (예방 및 치료법)
4. 객실승무원의 바람직한 마음가짐
참고자료
본문내용
항공기 객실승무원은 스튜어디스(스튜어드)로 알려진 여객기의 승무원을 부르는 말이다. 이들의 역할은 조종사와 함께 승객들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현재 인천국제 공항 이용자 수는 하루 평균 9만9천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1]. 이에 따라 항공 운송직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객실승무원의 역할은 더욱 커진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이들은 국내외로 여행하는 수많은 외국인에 대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2. 객실승무원이 경험하기 쉬운 질병
(1) 항공성 중이염(aerotitis media)
신체는 지상의 기압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응되어서 고공으로 올라가면 물리적 특성의 변화로 신체에 변화가 온다. 비행기는 보통 34,000피트의 고도에서 운항하고 있으나 기내에는 보호장치가 되어 있어 건강한 사람이 여행할 경우에는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비행 중에 객실 내 압력은 지상에 비해 낮으므로 체내 공기는 상대적으로 부피가 증가되어 체강통이 발생할 수 있다. 기내에서 흔히 귀가 멍멍한 느낌을 받는 것이 이 때문이다. 항공성 중이염은 기압 변화가 야기되는 비행 환경에서 발생하며 고실 내의 공기와 주위 환경 사이의 기압 차에 의한 급성 혹은 만성 염증을 말한다. 중이는 구씨관을 통하여 인두와 연결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중이의 압력이 높을 때는 주위와 평형을 맞추기 위해 비 인두로 열리는 한 방향의 밸브가 있다. 비행기의 고도가 높아지면 구씨관을 통해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게 된다. 그러나 비행기가 하강할 때 발생하는 음압은 하강하는 동안 평형상태로 이루지 못할 경우 고막혈관의 울혈, 삼출성 혹은 출혈성 액체의 축척으로 항공성 중이염이 발생된다. 이런 상태는 비행기의 이륙 착륙시 모두 발생할 수 있다.
(2) 항공성 부비동염
안면골의 내부에 비어있고 공기로 차 있는 공간을 부비동이라 하며 코 안과 좁은 개구부를 거쳐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구씨관과 달리 강제적인 방법으로 열리게 할 수 없어 공기의 흐름은 수동적이고 압력이 높은 쪽에서 낮은 쪽 방향으로만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1. http://news.itimes.co.kr/Default.aspx?id=view&classCode=201&seq=331517
2. http://www.vcpkorea.com/ooh/R112.htm
3. 객실승무원 건강관리, 국가 기록원 2002
4. http://www.minent.co.kr/faq5-4.html
5.http://www.inha.com/hos_info/hos07_view.htm?idx=553&b_level=&m_level=&s_level=
6. http://blog.naver.com/ibbi5375/40043459086
7.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