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단백과 Ketone body 측정
- 최초 등록일
- 2009.02.1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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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실험은 뇨중의 단백질의 함량과 ketone body의 함량을 측정함으로써 뇨 중의 이상유무를 간단히 판단할 수 있는 실험이다. 이 뇨단백과 Ketone body의 측정으로 질병의 진단과 예후를 아는데는 물론, 치료의 판정으로도 그 가치가 높다. 두 가지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한 결과 뇨 단백과 keton body 둘 다 정상으로 나왔다.
목차
1.목적
2.서론
3.재료
4.방법
5.결론 및 고찰
본문내용
《목적》
이 실험은 뇨중의 단백질의 함량과 ketone body의 함량을 측정함으로써 뇨 중의 이상유무를 간단히 판단할 수 있는 실험이다. 이 뇨단백과 Ketone body의 측정으로 질병의 진단과 예후를 아는데는 물론, 치료의 판정으로도 그 가치가 높다. 두 가지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한 결과 뇨 단백과 keton body 둘 다 정상으로 나왔다.
《서론》
오줌의 성분 가운데 물이 90 % 이상을 차지한다. 물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요소인데, 성인 남자가 하루에 배출하는 요소의 총량은 약 30 g이다. 그러나 이 양은 음식물의 종류, 생리상태, 환경조건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대체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서는 요소의 배출량이 많아진다. 오줌 속에는 요소 이외에도 미량의 요산, 아미노산, 무기염류 등이 들어 있다. 오줌은 질소화합물의 노폐물인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어 배출하는 작용 이외에도 체내의 삼투압 조절, 수분함량의 조절 등 매우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지닌다.
성인 남자의 하루의 오줌량은 1~2ℓ이다. 오줌의 성분은 그 사람의 건강상태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즉, 어떤 질병이 생겼을 경우는 오줌의 성분에도 변화가 초래된다. 오줌의 빛깔은 담황색에서 황갈색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인데 식사의 종류나 생리적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으면 오줌 속의 색소들이 산화되어 빛깔이 진해진다.
오줌의 pH는 보통 약산성인 6.0 정도인데, 육식을 많이 하는 경우는 이보다 약간 더 산성이 되고, 채식을 많이 하는 경우는 약한 알칼리성이 된다. 건강한 사람의 오줌은 투명하지만 오줌을 누고 나면 차차 흐려진다. 또, 채식을 많이 하여 오줌이 약한 알칼리성을 띠게 되면 오줌 속의 탄산염이나 인산염이 석출하여 오줌을 눌 때부터 흐려 보이는 수가 있다.
참고 자료
한국 생화학회 ․ 교재편찬위원회, [실험 생화학], 採 水 堂, P466 ~ P471
박인국 ․ 김진규 ․ 정헌근, [최신 생화학], 도서출판 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