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이데이 노부유키 사장의 고민

소개글

소니 이데이 노부유키 사장의 고민을 통해서 소니 내부의 경영정책 방향과 행보를 나름의 관점에서 바라본 글 입니다. 경영전략수업에서 국내외유수한 CEO들의 고민을 찾아보고 해결과정을 통해서..경영전략을 파악해 보라는 교수님의 과제였는데..저는 소니의 이데이노부유키 사장을 바라보며 나름의 생각을 기술하였습니다. 필요하신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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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니는 잘 알다시피 가전제품 회사 이다. 소니의 창업자중 한사람인 모리타 아키오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마사루 이부카와 함께 도쿄의 한 백화점에 도쿄 통신공업주식회사를 차렸다. 마사루는 제품 개발을 담당했고 아키오는 사업분야를 맡아 회사를 경영하였는데 1949년 마사루가 녹음 테이프를 개발하여 회사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이것을 계기로 소형라디오와 포켓용 라디오를 개발 하게 된다.
소니의 창업자는 회사가 점점 커지자 기존에 도쿄통신공업주식회사라는 이름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된다. 앞으로 커져가는 회사의 미래를 위해 회사명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바뀐 회사명이 익숙히 잘 알고 있는 소니 이다. 소니는 sound의 어원인 sonus와 작은아이라는 의미의 sonny의 합성어 인데, 다시 말하자면 규모는 작지만 젊고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을 가진 이름이다. 누구나가 기억하기 쉬운 이 회사명 덕분에 소니의 브랜드 가치가 파워를 가지게 된 것이다.
당시 첫 번째 소니 창업자가 회사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였기 때문에 지금의 소니의 브랜드 파워를 가질 수 있게 된 게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튼 이후에도 계속 승승장구하며 회사를 발전 하게 되었고 1960년에는 8인치 트랜지스터 TV를 출시 하여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0년에는 소니의 최대 판매 제품이자 트레이드 마크인 워크맨을 개발했다. 1990년대 들어서도 CD플레이어, MD부문에서 훌륭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소니의 핵심 역량은 여전히 제조업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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