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대대통령리더십

목차

Ⅰ. 리더십에 관한 연구

1. 리더십의 역사
1) 리더십과 역사
2) 리더십과 국가경영

2. 리더십과 대권
1)자질론
2)상황론
3)전략론

3. 국가경영자의 조건과 덕목
1)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철인정치론
2) 카리스마의 특성
3) 신념과 윤리와 책임의 윤리
4) 리더십과 결단성
5) 설득과 리더십
6) 도덕성과 리더십
7) 국가경영자의 자질요건

4. 국가 경영자의 리더십 유형
1) 플라톤의 분류
2) 바버의 분류
3) 마키아벨리의 분류
4) 기업가형
5) 기타 유형들
6) 이상적인 리더십 유형


Ⅱ. 국가경영의 주요 변인들

1. 준비된 리더십
1) 준비된 리더십
2) 통치와 선택
3) 준비된 대통령

2. 리더십과 인사
1) 리더십과 인사
2) 인사는 리더십의 보완
3. 정부 - 의회 관계와 국정효율
1) 3권 분립과 정부 - 의회 관계
2)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3)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리더십과 의회
4) 마가렛 대처의 리더십과 의회

4. 정치권력과 언론
1) 권력과 언론의 적대성
2) 정치인과 언론
3) 권력과 언론 관계의 새로운 지평


Ⅲ. 국가 경영과 리더십 전략

1. 리더십 전략
1) 사람을 부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술(術)
2) 리더십 전략의 다양성

2. 리더십 전략으로서의 마키아벨리즘
1) 마키아벨리의 리더십 전략
2) 마키아벨리의 재인식

3. 리더십 전략으로서의 포퓰리즘
1) 포퓰리즘
2) 페론과 포퓰리즘
3) 포퓰리즘의 교훈

4. 리더십 전략으로서의 관료적 권위주의
1) 관료적 권위주의
2) 관료적 권위주의의 리더십 전략
3) 관료적 권위주의의 한계

5. 리더십 전략으로서의 참여 민주주의
1) 참여민주주의
2) 한국의 참여민주주의


Ⅳ. 대통령의 심리적 ․ 개인적 접근

1. 라스웰의 유형

2. 바버의 유형
1) 대통령의 역할 유형에 대한 연구

3. 나카무라와 스몰우드의 지도자 유형에 따른 평가


Ⅴ. 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십 평가

1.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 평가
1) 이승만 대통령 집권시기의 시대적 정치적 환경
2)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 특징
3)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2.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평가
1) 박정희 대통령 집권시기의 시대적 정치적 환경
2)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특징
3)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3.최규하 대통령의 리더십 평가
1) 최규하 대통령 집권시기의 시대적 정치적 환경
2) 최규하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4.전두환 대통령의 리더십 평가
1) 전두환 대통령 집권시기의 시대적 정치적 환경
2) 전두환 대통령의 리더십 특징
3) 전두환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5.노태우 대통령의 리더십 평가
1) 노태우 대통령 집권시기의 시대적 정치적 환경
2) 노태우 대통령의 리더십 특징
3) 노태우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6.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평가
1) 김영삼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2)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7.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 특징분석
1)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Ⅵ. 바람직한 한국의 대통령상 모색

1. “CEO 대통령”의 가능성과 우려점
2. 바람직한 대통령상으로서의 “뉴 거버넌스형 대통령”

본문내용

Ⅰ. 리더십에 관한 연구


1. 리더십의 역사

1) 리더십과 역사

인간은 역사의 노예가 아니다. 지배하는 인간이든 지배받는 인간이든 역사의 주체는 인간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역사의 주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학의 아버지 오거스트 꽁트는 과학적 사고를 하는 창조적 인간을 역사의 주체로 상정했다. 물론 예술가와 문호도 빼놓을 수 없는 창조자들이다. 그래서 토인비는 창조적 소소라는 말을 썼고, 토마스 카라일은 세익스피어와 인도를 맞바꾸지 않겠다고 했다.
위의 예찬론자인 카라일은 일찍이 ‘인류역사란 영웅들의 이야기이며, 세계사의 주요 계기에는 그 시대의 구원자로서 위인이 있다’고 했다. 앞장서서 이끄는 자의 리더십이 역사의 동력이라는 것이다. 니체는 권력의지로 무장한 초인을 역사의 주제로 부각시켰다.
한편 헤겔에게 나폴레옹은 세상을 바꾸는 초인이었다. 그는 1806년 10월 나폴레옹이 예나에 입성하자 세계정신이 말을 타고 왔다고 감격했다.
물론 반대 논리도 있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인간이 일구워 내는 발전은 소수 위인들만이 작품이 아니라 수많은 민초가 흘린 피와 땀의 결정체라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역사랑 민중의 힘에 의해 미리 정해진 방향으로 굴러가는 것이지 지도자가 만드는게 아니라고 했다.
이런 관점에서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에서 나폴레옹을 역사의 노리개로 묘사했다. 어쩌면 나폴레옹은 역사의 신이 명하는 대로 움직인 꼭두각시였는지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역사의 노를 젓는 것은 다중의 몫이지만, 키를 잡는 것은 지도자의 몫이라는 사실이다. 실제로 싸움터에서 전투를 하는 것은 사병들이지만 이들은 사령관의 지휘가 없으면 오합지졸이 되게 마련이다. 혁명도 마찬가지이다. 지도자와 소수정예가 앞장설때 혁명은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것이 레닌의 뱅가드이론이다.
실제로 칭기즈칸이 없었다면 몽골제국도 없었을 것이다. 알렉산더가 아니었다면 헬레니즘 문화는 피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링컨이 무너졌다면 노예해방은 커녕 미국은 분단국이 되었을지 모른다. 레닌이 없었다면 러시아 혁명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을 것이고, 마오쩌둥이 아니었다면 중국의 공산혁명은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인도를 해방시킨 간디의 비폭력 투쟁은 리더십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신화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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