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음악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9.02.2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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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로스오버음악이 어떤 것인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대표 음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보고, 크로스음악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
목차
Ⅰ. 크로스오버음악의 정의
Ⅱ. 크로스오버음악의 역사
Ⅲ. 크로스오버뮤직 BEST 3
1. <Hush> - Yo-Yo Ma & Bobby Mcferrin
2. <Paper Music> - Bobby Mcferrin & St. Paul Chamber Orchestra
3. Concerto Grosso Per Ⅰ - New Trolls
Ⅳ. 크로스오버뮤직의 자유 - 느끼고 싶은 대로 느껴라.
본문내용
- 크로스오버뮤직은 낯이 익으면서도 낯 설은 장르가 아닐까 생각한다. 크로스오버뮤직에서는 흑인음악과는 또 다른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크로스오버뮤직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크로스오버뮤직에 대한 짧은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
Ⅰ. 크로스오버음악의 정의
문화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흘러 다닌다. 음악 또한 그 흐름을 타고 함께 흐른다. 그러나 그것이 한 언어의 경계를 넘어서 다른 언어의 영역으로 이동했을 때에는,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지 못한다. 문화라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그리고 가요가 시대의 맥을 잇는 과정에서 숱한 대중가요들이 각기 장르를 구분해왔고, 그것들은 시대의 흐름과 공간의 이동에 따라서 새로운 모습으로 생성되고 변화해왔다. 그러한 과정 중에 리듬의 변화를 지배하는 원칙을 파악하게 된다. 하나의 원칙으로 발견된 리듬은 그것으로 진화의 최종 과정에 있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변종을 만들고 있다. 이때에 발생하는 변종은 돌연변이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리듬이 점진적인 변화를 겪고 나서 발생된다. 하나의 리듬이 다른 리듬과 만나면서 새로운 특징을 지닌 리듬을 탄생시킨다. 오늘날 이런 리듬 탄생의 특징을 크로스오버(crossover)라고 부른다.
모든 문화가 그런 것처럼, 음악에 있어서도 각기 상이한 음악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요소들이 서로 융합하고 조화될 때에, 그 안에서 새로움이 창출되는 것이다. 결국 그것이 시대를 가르는 음악 형태를 만들어 냈고, 장르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어 왔다. 두 가지 이상의 음악적 특성이 합쳐지면서 제3의 리듬이 탄생되고, 그것이 그 시대의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때, 비로소 그것은 생명력을 얻어 발전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