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조직이론의 관점에 아시아나항공의 기사를 통하여 동기부여방안등을 찾아보고자 한다
- 최초 등록일
- 2009.02.2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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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동론론 및 기타 관련 인사조직분야나 경영쪽에 리포트이며 에이쁠맞은리포트입니다.
조직론 관점에서 분석한 개인의 견해가 포함되어있으며, 다음 해당 기사 제목 및 출처, 기사 선택 이유, 내용 요약, 경영조직이론을 적용한 설명(원인, 문제점, 해결방향, 시사점 등에 대한 조직이론 관점에서의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아시아나 조종사들은 왜 떠나나
문제점 및 원인
(대안의 검토와 문제의 해결)
(시사점 및 결론)
본문내용
올해 두 달 만에 20명이 나가고 이직 예정자들도 많아… 기장 승진 때 노조원들에 대한 차별 논란
“이젠 가야 할 준비를 해야 할 때일까? 하나둘 떠나갈 때도 별로 떠나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그런데 둘셋이 떠나고 넷다섯이 되니 생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차별이 싫다. 우리에겐 차별이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그럼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킬 수 있어야 할 것 아닌가. 떠나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유는 하나다. 돈은 문제가 아니다. 차별이 싫다.”(3월6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누리집 자유발언대에 오른 ‘가야 하나’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회사와 조종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사표를 낸 조종사는 모두 20명이다. 2007년 한해 동안 사직한 조종사가 22명인 것을 보면, 두 달 만에 20명은 상당히 많은 숫자다.
△ 아시아나항공의 노조 소속 조종사들은 기장 승진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인천공항에서 화물을 싣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기.
업계 관행 깨고 자체 인사 평가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 조사 결과로는 더 많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 중순까지 아시아나항공을 떠났거나 떠날 예정인 조종사들은 모두 51명이며, 부기장이 42명, 기장이 9명이다. 옮긴 항공사를 지역별로 보면, 한국 22명, 아랍 13명, 중국 12명, 일본 3명, 베트남 1명 등이다. 군산에 본사를 둔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에는 18명이 옮겨갔다. 협회는 이미 옮긴 51명 외에 20여 명의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이 추가로 이직을 원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은 왜 이렇게 회사를 떠나려고 할까? 아시아나항공의 한 기장은 “현재 노조원 290여 명 가운데 기장 승진 자격인 4천 시간 이상 비행한 부기장이 150~170명가량인데, 이 가운데 80여 명만 기장 승진을 했고 나머지 70~90여 명이 승진하지 못했다”며 “노조 소속 부기장들에게 기장 승진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는 상황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