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영화와 소설 비교 및 감상평

소개글

위대한 개츠비의 스콧 피츠제럴드 원작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원작과 영화의 내용 분석 및 차이점을 쓴 레포트입니다. 마지막부분에는 영화와 책의 감상평도 따로 나와있습니다.(각각 1페이지 정도 분량나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원작 ‘재즈시대 이야기’ 속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내용요약

Ⅲ. 영화속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내용요약

Ⅳ. 원작과 영화와의 차이점 및 각각에 대한 감상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위대한 개츠비’로 유명한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작품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영화로 나오면서 많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고 있다. ‘벤자민 버튼..’이 실려 있는 단편집은 이 단편 외에 10여편의 단편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피츠제럴드가 1920년대 경에 이 책을 발표했을 때는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진 못했다고 한다.

이 두 작품은 사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한 남자의 이야기라는 설정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이야기로 전개되고 있다. 영화는 소설보다 더 큰 스케일에 드라마틱한 구성을 보인다. 물론 인물들간의 갈등구조 역시 더욱 복잡하게 설정되어 있다. 일부에서는 원작을 너무 배제하지 않았느냐는 쓴소리도 들리지만 원작의 파생 상품으로 보기 보다는 독자성을 갖춘 새로운 작품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Ⅱ. 원작 ‘재즈시대 이야기’ 속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내용요약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모음집으로 11편의 중단편들 속 첫 번째 작품이 바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이다. 40페이지가량 되는 단편소설로 이 소설의 내용은 한마디로 평범함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범상치 않은 삶을 살아간 한 남자의 인생이야기다. 남들과 다른 시간의 흐름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벤자민이란 남자의 특별한 그렇지만 결국은 평범하게 살아간 남자의 일생을 다룬 이야기이다. 소설은 시간이 일그러뜨린 한 남자의 인생을 과장이나 꾸밈없이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1860년 일흔 살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부모을 당황하게 하고 점잖은 남부의 사교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벤자민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젊어지면서 세상에 자신을 철저히 적응시켜 나가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