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에 대한 독후감(A+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2.23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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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의 성공스토리와 올바른 투자전략등을 담은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박현주 회장의 성공스토리 및 경영이념
Ⅲ.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책은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의 창업에서부터 굴지의 투자그룹으로 성장시키는 과정과 그 안에서 겪었야 했던 고충들, 그리고 금융 전반에 대한 박현주 회장의 마인드와 원칙에 대해 담고 있는 책이다. 책을 통해 우리나라 자본시장에 대한 박현주 회장의 해안과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자신의 위치를 담담하게 되짚으며 미래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Ⅱ. 박현주 회장의 성공스토리 및 경영이념
-박현주 회장의 성공스토리
박현주 회장은 전형적인 기업가 CEO 스타일이었다. 언제나 도전적인 마인드를 갖고 남들이 `아니라` 하는 길도 뛰어난 통찰력으로 `맞다`로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을 가진 사람인 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Money)에 대한 집착보다는 일(Job)에 대한 집착을 가진 이 시대가 본 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본시장에 대해 대학생 때 파악하고 과감하게 증권사에 들어간다. 그 당시 (1980년대) 증권사는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종 중 하나였다. 대부분이 철강, 조선업계로 나가는 것을 좋아했다. 당연히 그 방면이 돈도 많이 주고 미래가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반면에 증권사는 현재는 주목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이 후진국 대열이었다. 그러나 미래를 내다본 박현주 회장은 힘들고 돈도 많이 못 받지만 10년 뒤 아니면 20년 뒤에 있을 대한민국의 금융 선진국의 대열에 먼저 줄을 선 것이다.
10년간 증권사에서 일을 하고 30대의 젊은 나이에 증권사 지점장을 맡았고 쓰러져가는 기업을 일으키게되었다. 수십번의 세무조사를 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진짜 실력으로 승부한 진정한 진검승부사인 박현주 회장에게는 국가에서 할 말이 없었다.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나이 서른이 넘어서 시골에계신 어머니께 1년간 생활비를 받아써야 했던 부분이었다. 읽으면서 박회장의 마음이 얼마나 쓰라렸을지 예상이되었다. 직원들에게 돈 주고 나면 자신에게 남는 돈은 없었기에 어머니에게 금전적 신세를 지게된 것이다. 꽤나 고금리의 이자를 붙여가며 돈을 빌려주었다. (연 14%) 그것이 어쩌면 박회장의 경제관에 더 영향을 끼쳤을지 모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