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 평전, 모터사이클다이어리
- 최초 등록일
- 2009.02.24
- 최종 저작일
- 2007.09
- 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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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 문화사 수업- 체게바라 평전을 일고 쓴 글입니다.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본 내용도 수록되어 있으며 총 5페이지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짜집기한 리포트가 아닌 순수 창작물이며, 교수님께서도 인정한 리포트입니다^^
영화 내용이 필요 없으신 분은 오려내시기만 하면 되도록 내용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유용히 쓰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체 게바라’라는 사람의 일생을 집필해 놓은 평전과 게바라가 젊은 시절에 했었던 여행을 다룬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비교하기에 앞서, 우선은 이 평전과 영화를 보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예전에 어떤 선배님에게서 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이 사람은 일반적인 게릴라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조금은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를 보고 또 의사라는, 어떠한 면에서 보면 엘리트적인 직업을 가지게 된 사람이 혁명이라는 이유에서라도 무장 게릴라라는 길을 걷게 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떠한 사상과 정신이 있었기에 굳이 택하지 않아도 되는 험한 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걷게 되었는지가 많이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게바라라는 사람에 대하여 잊고 지내게 되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다시 생각을 하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체 게바라를 알아간다는 것이 참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였고 또 어떤 면에서는 참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평전을 읽을 때만 하여도 ‘ 이 사람은 머리가 좋아서인지 참 유능한 게릴라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보면서 ‘게바라라는 사람이 이러한 일에서 어떠한 감정을 느꼈을까? 또 어떠한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서는 얻기 힘든 감정적인 표현들을 느끼면서 이 게바라라는 사람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 보통의 사람이 그러하듯이 게바라평전과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한편으로는 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의 남아메리카의 현실적인 모습과 현재의 우리나라의 조금은 어렵지만, 나름대로 현실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고 또 나름대로 비교도 해보았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