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의 성장요인을 국제무역이론을 적용시켜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09.02.24
- 최종 저작일
- 2007.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1960년대 이후 한국무역의 성장요인을 국제무역이론을 적용시켜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 1960년대 이전의 한국 무역
✱ 1960~1971
⇒ 리카도의 비교 생산비 이론( Theory of Comparative Costs )
⇒ 헥셔-올린의 정리( The Heckscher-Ohlin Thory )
✱ 1972~1981
⇒ 립진스키의 정리( Rybzynski`s Teorem )
✱ 1982~현재
⇒ R&D이론( Research & Development, 연구개발요소이론 )
⇒ 포스너의 기술격차이론( the theory of technological gap )
⇒ 허프바우어의 기술격차이론( the theory of technological gap )
⇒ 버논의 제품순환이론( the theory product cycle )
✱ 한국무역의 발전요인
본문내용
✱ 1960년대 이전의 한국 무역
해방 후부터 1950년대까지 한국의 수출품은 주로 1차 산품과 광산물이었다. 1946~1953년간 수출비중이 높은 품목은 식량(쌀), 원료(중석), 약품류 등 세 가지 품목이 수출주종품목이었다. 해방 후 식량의 수출비중은 50% 이상을 차지했었다. 그러나 6.25사변으로 미곡 생산량이 현저히 감소됨에 따라 그 수출량도 격감되었다.
한편 1954년부터 1960년까지도 수출상품의 품목은 약간 바뀌었으나 수출상품구조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이 기간 동안 1차산품의 수출구성비가 높았던 것은 산업구조상 1차 산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6․25동란의 휴전이후부터 1962년 제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되기 이전까지 인데, 이 때는 수출규모는 미미했으나 수입규모는 수출을 크게 넘어섰다. 한국 경제가 재건기에 있으면서 기본적으로는 소비수요가 생산 공급 노력을 상회하면서 수출 여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한국의 수출 규모는 1950년대 말경까지 절대적인 규모에서나 GNP에 대한 상대적인 규모에서나 하락하는 추세를 보인 것이다. 그 결과 무역수지 적자는 전체무역 규모에 비해 대단히 컸다. 그러나 이러한 무역의 적자는 미국이 제공한 원조에 의해 메꾸어 졌다. 따라서 이 시기를 원조수입기라고 볼 수 있다.
원조의 일부는 최종 소비재 형태로 제공 전후의 빈곤과 기아의 해결에 기여하였고, 나머지 대부분은 원료용 농산물, 연료 및 비료 포함한 기타 공업용 원료 및 보조 원료로 제공되었다. 이는 한국의 소비재 가공업의 발전에 일조하였으나, 잉여 농산물의 도입은 국내 농업을 정체시켰으며, 산업의 균형적인 발달을 저해하였다. 또한, 소비재 가공을 위한 원료 수입의 원조는 국내 소비 성향을 높이고, 원료의 해외 의존을 구조적으로 정차시키는 등 많은 부작용을 일으켰다.
1950년대의 한국경제는 분단과 전쟁의 쓰라림 속에 절대적 빈곤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으며, 미국의 무상원조에 힘입어 겨우 초기 공업화에 착수할 수 있었던 것이다.
✱ 1960~1971
1960년대부터는 국가주도의 경제정책과 외국자본의 도입에 의하여 비약적인 고도성장 을 이룩함으로써 불과 4세기만에 전통적인 농업국에서 벗어나 소위 신흥공업국들 중의 한 국가로 부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