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수질 및 오염원
- 최초 등록일
- 2009.02.2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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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동강의 수질 및 오염원
목차
1.본류구간수질
2.지류구간수질
3.구간별 오염원 분석
4.개선방안
본문내용
본류구간 수질
수온 13.5~16.4℃, pH 7.6~8.1로 상류에서 낮은 값을 보이며 하류로 흐를수록 높은 값을 나타낸다.
DO농도는 9.3~10.9㎎/L로 고령지점에서 낮은 농도를 보였지만 하천수질환경기준 Ⅰ등급(7.5㎎/L 이상).
BOD농도는 1.2~4.8㎎/L로 고령지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령이후 지점에서는 하천수질환경기준 Ⅲ등급(6㎎/L 이하)
대장균군수 1.545~8.012 MPN/100㎖. 구미, 왜관과 고령지점에서는 하천수질환경기준 Ⅲ등급(5,000MPN/100㎖ 이하)을 초과
TN은 2.374~5.571㎎/L로 고령지점에서 최고 농도, 이후 하류로 흐를수록 감소
TP는 평균 0.073~0.257로 TN의 농도분포와 같은 경향
Chl. a의 농도는 5.4~51.7㎍/L로 상류지점에서는 낮고 하류로 흐를수록 높은 농도
지류구간 수질
수온 15.1~18.0℃, pH 7.4~7.9로 유입지천별 특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DO농도는 6.8~11.4㎎/L로 금호강과 진천천에서 하천수질환경기준 Ⅱ등급(5.0㎎/L 이상)
BOD농도는 1.0~18.9㎎/L로 금호강과 진천천에서 하천수질환경기준 Ⅴ등급(10㎎/L 이하)을 초과.
대장균수는 1,245~1,332,836MPN/100㎖ 범위였으며, 감천, 금호강, 진천천, 양산천에서 하천수질환경기준 Ⅲ등급(5,000MPN/100㎖ 이하)을 초과
T-N은 1.933~13.258㎎/L로 진천천에서 최고 농도, 금호강에서도 높은 농도
T-P는 0.055~1.147㎎/L로 T-N의 농도분포와 같은 경향
오염원 분석
I.낙동강 유역의 대도시 형성
; 낙동강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강으로 그 유역에 도시가 크게 형성되어있다. 상류부터 하류에 걸쳐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낙동강에의 의존도만큼 영양물질(오염물질)의 유입도 많다.
대구 248만5천, 김천 15만, 구미 29만, 달성 12만5천명 등 300만 명 이상의 밀집인구가 살고 있다. 이곳에선 매일 100만t의 생활하수가 나온다.
II.대규모 공업단지 – ‘낙동강 오염벨트’
; 낙동강 오염의 핵심지역은 대구를 중심으로 김천, 구미, 달성과 구지의 중류권이다. 이곳엔 김천공단, 구미 국가 1~4공단, 왜관공단, 대구 3공단, 비산염색공단, 성서공단, 달성공단, 다산주물공단, 서대구공단 등 지방공단급 이상의 중•대규모 공단이 밀집해 있다.
지난 91년 페놀이 유출된 것을 비롯해 낙동강으로 흐르는 중금속 대부분이 이 지역에서 나온다. 가히 `낙동강 오염벨트`라 할 만하다.
공단이 집중되면 특정오염농도 과포화 지점이 생기긴다.
위천공단을 둘러싼 논란은 대구의 `경제논리`와 부산•경남의 `환경논리`가 대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