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비지니스 심리>Run Away Jury로 알아본 6가지 설득법칙
- 최초 등록일
- 2009.02.28
- 최종 저작일
- 2008.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설득비지니스 심리때 배운 6가지 설득법칙(권위의 법칙, 희소성의 법칙)등을 적용하여 영화를 분석한 본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Run Away Jury’에서는 많은 설득의 법칙이 등장한다. 특히나 주인공 제프리는 영화 내내 설득의 법칙을 구사한다. 그리고 그의 상대편 피치 역시 설득과 심리분석에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이 극에서 시종일관 이 두 인물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핀다. 즉 다른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이해가 전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일반 생활에서 적용해 보자면,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주위사람을 설득하기 싶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영화에서는 설득의 6가지 법칙이 두루 사용되었다. 우선 제프리는 호감의 법칙을 이용하여 배심원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그는 그의 화사한 외모와 함께 유머를 적극 사용한다. 어디서나 유머는 사람의 가장 매력적인 내적 요소이다. 그는 무거운 재판 분위기에 젖은 사람들을 자신의 유머로 환기 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나 배심원장을 선정할 때는 제프리는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을 성공한다. 특히나 자신이 전직 군인이었기에 배심원장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그것을 반박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여기서 가장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똑똑한 약자의 등장이다, 제프리는 즉 약자로 대표될 수 있는 눈이 먼 정의로운 사람을 배심원장으로 추천함으로써 모든 배심원단을 만족 시킨다. 그는 여기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킴으로써, 후에 일관성에 법칙에 따라 그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처음 그의 말에 모두 선뜻 동의를 내린 사람들은 이러한 일관성의 법칙에 따라 후에 여러 선택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그의 말을 선택에 지표로 활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