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탄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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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탄금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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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대는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기념물 제4호로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탄주하던 곳이다.
가야금 소리를 좋아하고 우륵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탄금대를 방문 해봤다.

옆의 사진은 탄금대 유래비로
이 비석에 써있는 비문을 해석해 보면
지금으로부터 1400여년 전 신라 진흥왕 시대에 가야국과 제일가는 악성 우륵이 가야국의 명망을 예견하고 우거지를 찾아온 것이 충주였는데 이곳 대문산의 아름다운 풍치에 감동되어 제자 법지 계고 만덕에세 가무 음곡을 가르치며 가야금을 탄주하니 그 미묘한 음악소리에 이끌려 모여든 사람들이 부근에 이루었다고 아며 이러한 연유로 「彈琴臺」( 탄금대)라 호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진은 우륵선생의 탄금대비(彈琴臺碑) 이다.
아랫 쪽 그림엔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탄주하고 하늘에는 구름이 한가롭게 떠있는 조각을 하였다.
오른쪽 사진은 악성 우륵선생 추모비로 탄금대의 입구에 있는 비석이다.
탄금대는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탄주 악성우륵은 가야국인 으로서 왕산악선생 또는 난계 박연 선생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악성 중의 한 분이시다. 이곳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악성우륵이 이곳 산상에서 아름다운 주위의 풍광을 바라보면서 망국의 슬픔과 망향의 한을 달래며 가야금을 탄주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음곡에 도취하여 떠날 줄을 몰랐다고 한다. 그리하여 오늘날에도 탄금대하면 곧 성악우륵을 연상하고 상징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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