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7대 불가사의와 신 7대 불가사이의 비교 및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9.03.0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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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7대 불가사의와 신 7대 불가사이에 대한 소개와 작성자 주관에 따른 평가가 담겨 있습니다.
100여장이 넘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신 세계 7대 불가사의의 선정
고대 7대 불가사의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에 대한 비판
마무리
본문내용
2007년 7월 7일. 7이 3개가 겹치는 일명 777 day에 스위스의 비영리 민간단체 "신(新) 7대 불가사의 재단"은 <세계의 신 7대 불가사의>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 투표가 전 세계 인구 1억 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범 세계적 투표이므로, 객관성을 띄고 있다는 주장을 한 반면, 그 동안 세계적 문화유산을 선정 및 관리 해 오던 UNESCO는 이 결정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였고, 그로 인해 논란의 중심으로 들어서게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라는 이름이 뭐가 중요하랴? 선정이 되었든 아니든, 분명한 우리 인류의 재산이 아닌가! 그러기에 이 시점은 7대 불가사의를 알아보면서 그 가치를 마음으로 새기는 것이 더욱 중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이하에서부터 쓸 이 글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필자는 고대의 7대 불가사의와 신 7대 불가사의를 모두 언급할 것이다. 하지만 고대 7대 불가사의의 경우 현존하는 것이 1개 밖에 없고, 또한 지금은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대체 되었기 때문에 그것 보다는 이번에 신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 할 것 임을 먼저 밝힌다. 또한 글의 후반부에서는 현재 일고 있는 신 7대 불가사의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도 잠깐 언급해 볼 것이다.
또한 이 글 중간에 있는 각 문화 유산에 대한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이유”는 어떠한 자료도 참고하지 않고, 다만 필자의 주관적 생각으로 작성해 둠을 미리 일러 두겠다.
신 세계 7대 불가사의의 선정
우리는 지금까지 불가사의(=mystery)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불가사의란 말은 본래 불교에서 유래 된 말로써 "말로 표현하거나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는 오묘한 이치 또는 가르침"이란 뜻 이었다. 이것이 점점 확장되어 지금은 "마음으로 헤아릴 수 없는 오묘한 이치"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용어에서 불가사의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과학적으로 풀기 힘든 미스테리한 현상이나 대상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