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일본전통의상][일본문화][일본전통의복][기모노의 역사][기모노의 유래][기모노의 입는 순서][오비][기모노의 특징]기모노의 역사, 기모노의 유래, 기모노의 입는 순서, 오비를 통해 본 기모노의 특징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3.01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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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모노의 역사와 기모노의 유래 및 기모노의 입는 순서 그리고 오비를 통해 본 기모노의 특징에 관한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기모노의 역사
1. 원시시대·야마토 시대(˜561)
2. 아스카·나라 시대(562˜793)
3. 헤이안 시대(794˜1191)
4. 카마쿠라 시대(1192˜1335)
5. 무로마치 시대(1336˜1573)
6.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1574˜1602)
7. 에도 시대(1603˜1867)
8. 근대(1868˜)
Ⅲ. 기모노의 유래
Ⅳ. 기모노의 입는 순서
Ⅴ. 오비를 통해 본 기모노의 특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1868년, 메이지 유신으로 일본이 서구세계에 대해 문호를 개방했을 때부터 일본인은 고유의 옷차림을 하지 않기 시작했고, 서양식 옷차림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 많은 일본인들은 고유의 기모노를 입고, 위에 허리띠인 오비를 맨다. 새해나 졸업시즌에 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무늬의 기모노를 입는데, 특히 결혼식이나 공식적인 큰 행사에 결혼한 남녀는 가문을 나타내는 검은색 기모노를 입는다고 한다. 질 좋은 비단으로 만든 기모노는 매우 비싸다. 그래서 이 기모노를 잘 간수했다가 어머니가 딸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준다. 기모노를 입으면, 양말과 신발을 신지 않고, 대신 나무로 만든 굽이 높은 나막신인 게타, 목면이나 가죽으로 만든 굽이 낮은 샌들인 조리를 신는다. 샌들 끈에 맞도록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가 갈라진 면버선인 다비를 신는다. 기모노와 비슷한 유카타는 여름 축제나 목욕 후 간편하고 가볍게 신는 목면 옷이다. 나비나 학, 부채, 사군자 등의 모양을 형상화 한 것이 사용된다. 이 문양들 각각에 의미가 담겨있다. 나비무늬는 아름답게 자라게 해달라는 기원이, 천년을 산다는 학에는 장수의 의미가, 부채에는 출세의 의미가, 사군자는 주로 격식을 차려야 될 자리나 축하할 때 많이 넣게 되는데, 품위를 갖추고 덕행을 쌓은 사람이란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외에 폭포나 구름, 눈, 마차 등의 무늬도 많이 쓰인다. 추상문양으로는 삼잎을 닮은 정육각형을 기하학적으로 배열한 모양이, 대나무를 세로로 엮은 듯한 모양이, 파도 모양이 많이 쓰인다.
Ⅱ. 기모노의 역사
1. 원시시대·야마토 시대(˜561)
원시시대에는 빈부 격차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겨드랑이만을 봉합한 단순소박한 옷을 몸에 두르고 있었다. 그러나 야마토 시대에 들어가면서 지배자가 출현하고 계급 차이가 생기면서 지배/피지배자의 의상에도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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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영 외 1명, 한국인이 모르는 일본 일본인이 모르는 한국, 무한 출판사, 1999
일본인의 생활365일, 시사일본어사
일본의 의생활과 사회, 경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