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 주민이라 가정하고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시나리오 적기
- 최초 등록일
- 2009.03.02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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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북한 이탈 주민들의 실상을 담은 신문 기사 스크랩하기
2.내가 북한 이탈 주민이라 가정하고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시나리오 적어보기
목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수기사례
(북한 이탈 주민인) 내가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시나리오 적기
과제 후 나의 생각
본문내용
절도범이 되어버린 어느 탈북대학생의 남녘생활 정착기
<북한이탈주민 정착수기사례>
1991년부터 러시아(구소련)에서 생활하던 중 북한체제의 락후성과 폐쇄성과 김일성 김정일 대학, 악랄함과 교황성에 염증을 느끼던 바 남한방송을 비밀리에 청취하던 중 보위부직원들에게 여러번 들키게 됨으로써, 북한체제를 탈출할 수 밖에 없다는 각오를 가지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정든 고향과 부모님을 북한에 두고 자유를 찾아 희망과 꿈을 가지고 탈출하였다.
자유의 당을 찾아 구소련의 여러지역들을 전전하면서 많은 좌절과 어려운 실패도 있었지만 결국 제3국배, <러시아 꼼소몰스까야> 청연호, 배밑창을 뜯고 잠입하는 성공할 수 있었으며 1994. 8. 7일 부산항으로 입국하는 데 성공할 수가 있었다.
부산항에서 의식을 처음 차렸을 때 여러 사람의 손에 줄이 없는 전화와 호출기가 달려 있는 것을 보고 귀와 입은 말할 수도들을 수도 없었지만 한국땅에 첫발을 뗐다는 마음 설레임과 성공하였다는 긍지에 쾌재를 부르고 웨쳐대고 싶은 충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제부터 인생은 시작이라고…
부산에서 치료를 받고 서울에 와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상상할 수 없는 자동차 행렬과 눈부신 경제의 약동, 북한은 오래전에 경제력에서 상상도 안될 만큼 떨어져 있구나.
우리가 남한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거짓선전에 속았는지에 대하여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김일성이가 외쳐대던 공산주의 실현 즉, 능력대로 일하고 원하는 대로 보장받고, 이밥에 고기국에 비단 이불에 사는것의 실현이 아닌가고, 많은 여자들의 자유분방한, 외국인같은 외모와 자신만만하고 자기 당당한 그들의 채취에서 풍기는 그 무엇인가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참고 자료
http://www.dongposarang.or.kr/북한이탈주민 후원회 남한정착 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