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소감문

소개글

수술실을 마치면서 제출한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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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술실’ 말로만으로도 그 무게감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이번실습은 처음 시작부터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실습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수술실의 간단한 OT를 받고 배정받는 수술실에 들어 섰을때 상상속에서 그리던 그 모습이 그대로 펼쳐지고 있었다. 바로 의사, 간호사가 한팀을 이루어 gown을 입고 멸균된 기구들로 수술에 집중하고 계신 모습이었다.
처음 수술실에서 관찰한 수술은 GB와 CBD stone으로 인해 GB를 절제하고 T관을 삽입하는 것이였다. 성인 수업을 들었을때 단순 그림으로 설명받았던 것을 직접 보게 되니 수업들으면서 상상했던 모습과는 달랐다. 이외에도 billrothⅡ수술, total gastrectomy, cholecystectomy, thyroidectomy, 단순 mass절제수술까지 살아있는 사람의 실제 장기를 보고 책에서만 배웠던 수술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큰 감동이였다. 또한, laparoscopy는 매우 신선한 충격이였는데 작은 복부 절개로 복강경을 통해 손쉽게 적은시간에 수술할 수 있다는 기술과 그 과정에 너무나 놀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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