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벤토리 구축 가이드라인
- 최초 등록일
- 2009.03.03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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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우리나라 기업 및 지자체는 인벤토리를 구축하기 위하여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자료는 국내 그리고 국제적인 인벤토리 구축 가이드라인을 설명한 것이다.
목차
1. IPCC 국가 인벤토리 산정지침
2. WRI/WBCSD 기업인벤토리 산정지침서
3. 일본 환경성 기업 인벤토리 산정 지침서
4. 영국 배출권거래제 기업 인벤토리 산정 지침서
5. EU 배출권거래제 기업 인벤토리 산정지침서
6. 미국 EPA 배출량 산정 지침서
7. 산자부 기업 인벤토리 산정 지침서
8. 환경부 기업 인벤토리 산정 지침서
9. 기업인벤토리 산정 지침 종합
본문내용
2003년 영국과 유럽은 배출권 거래제를 위하여 각각의 독립적인 지침과 지침서를 개발하였으며, 영국은 사업장 단위, 유럽연합은 인스톨레이션 단위로 개발되었다. 2004년 WRI/WBCSD는 초안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개정안을 발표하였으며, 2005년 유럽연합과 일본(개정안)이 지침서를 발표하였다. 단, 유럽연합 배출량 산정 지침서는 현재 1차 이행기간의 CO2가스만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기업 인벤토리 산정을 위한 지침서들은 모두 IPCC의 기존 방법론에 근거하였다. 따라서 IPCC에서 제안하고 있는 기본 방법론에서 적용 대상을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의 몇몇 변수들에 대하여 수정․보완하여 개발되었다.
앞서서 IPCC와 일본 환경성의 지침서는 6개(CO2, CH4, N2O, HFC, PFC, SF6) 온실가스를 대상으로 유사한 배출원 분류체계를 가지고 있다. 단, 일본의 경우 좀 더 세부적인 분류체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배출량 산정 방법론은 일치하고, 배출계수를 좀 더 세부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HFC, SF6, PFC 부문을 18개로 분류한 것에 대하여 주목할 만하다.
IPCC의 경우 Tier 접근법을 3단계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탄소의 몰입량을 기준으로 산정하도록 되어있는 반면, 일본 환경성의 지침서는 Tier 접근법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배출계수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참고로 EU 배출권거래제의 경우, 활동데이터, 배출계수, 전환계수 등에 대하여 각각 4단계 Tier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배출계수를 비교해 보면, IPCC는 권장 배출계수와 각 부문의 미국, 노르웨이, 일본 등의 배출계수를 수록하고 있다. 반면, 일본 환경성 지침서는 각 부문의 다양한 배출계수를 수록하고 있다. 두 지침서 모두 권장 배출계수와 각국(또는 기업)의 배출계수를 인정한다. 배출계수를 비교해보면 전반적으로 일본 권장계수가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그 차이는 미미하여 거의 비슷한 수준의 배출계수를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필요에 따라 하단 주석에 참고자료 별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