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Heel effect란

소개글

X선 촬영에서 heel effect의 원인과 제거방법, 원리를 설명했습니다.

목차

1. Heel Effect란?
2. FFD
3. 양극 경사각
4. Filter
5. 조사야

본문내용

1. Heel Effect란?

- Heel Effect
X선관 초점에서 발생되는 X선의 강도 분포는 균등하지 않다. Target 경사각을 기준으로 수직선상의 강도의 크기를 기준으로 했을때 음극쪽이 증가되며 양극쪽은 감소되고 있다. 실제의 target 에 있어서 고속전자는 target 표면뿐 아니라 어느 정도의 깊이까지 돌입하기 때문에 target에서 발생하는 X선의 강도 분포가 틀리게 된다. X선이 텅스텐 표면에서 약간의 심부에서 방출하는 것이 있어 사용시간과 더불어 타켓트의 표면이 거칠어지면 이 현상은 현저하게 되는데 타겟트에서 발생한 x선의 강도 분포가 양극측보다 음극측이 강하고 그 분포 형태가 마치 뒤꿈치 형태로 되는 현상을 Heel effect라 한다. 14 × 17 inch 크기의 필름조사 범위에서 중심과 필름 주변부의 강도비는 1 : 0.96이다.
Heel Effect는 양극측에서 여과가 일어나 X-선의 강도가 음극측과 차이가 생기는 현상이므로 양극측에 사진농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두께가 얇은 부분을 양극측에, 두꺼운 부분을 음극측으로 오도록 해야한다.

☆ Heel Efect가 커지는 요인
- 양극의 경사각이 급격사일수록
- 필터를 사용하지 않을때
- 조사야가 넓을수록
- 촬영거리가 짧을수록 더욱 더 두드러진다.
따라서 Humerus, Femur, Thracic vertevrae, Thracic vertevrae Lateral 촬영에 효과적이며, 두꺼운 부위를 음극에 맞추어 촬영한다.

2. FFD (Focus - Film Distance)
X선 촬영시 X선관 초점과 필름과의 거리는 보통 40인치 이상 72인치가 대부분이다. 40인치 이하로 하면 피사체가 왜곡되어 확대율이 크게 되므로 영상의 관찰에 정확성을 기할 수 없으나 60~72인치 정도로 하면 이런 점이 많이 시정된다. 피사체의 실물크기와 영상의 크기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피사체 크기를 OB, 영상의 크기를 IM, 초점-피사체간의 거리를 FOD, 초점-필름간 거리를 FFD라 하면 다음과 같다
필름에서의 상의 크기 IM FFD
피사체의 크기 = OB = FOD


따라서 확대율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