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환자 주의사항
- 최초 등록일
- 2009.03.05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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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토피 피부염 환자 주의사항에 대해 여러 항목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시길...
목차
아토피 피부염이란?
영유아 아토피 피부염
음식물과 아토피 피부염
연령과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 요인은 무엇인가요?
목욕과 아토피 피부염
스테로이드제와아토피 피부염
생활환경과 아토피 피부염
대체의학과 아토피 피부염
본문내용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포티 피부염이란 일반적으로 유아기 또는 소아기에 처음 발생하는 유전적 성향을 가진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으로 영유아기(3개월~2세)에는 주로 얼굴, 몸통에 급성 습진이 발생합니다. 소아기(2세~사춘기전)에는 팡 다리 접히는 부위의 건조 습진이 나타나며, 사출기 이후에는 얼굴, 목, 머리 등이 검붉어지고 두꺼워지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영유아 아토피 피부염
일반작으로 ‘태열’이라고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은 약 70~80%가 가족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 인자 외에 환경적인 요인도 함께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유에는 감마리놀렌산 등의 성분이 있어 모유 수유를 하면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도움이 되며, 특히 초유는 예방에 관여하므로 더욱 중요합니다.
음식물과 아토피 피부염
가장 흔하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우유, 계란, 콩, 밀, 땅콩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를 잘 일으킨다고 알려진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은 거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제품이나 육류를 먹이지 말라는 상식은 잘못된 것이며, 알레르기 반은 검사상 양성이 나온 음식물도 경구 유발 검사에서 반응이 확인된 경우에만 섭취 제한을 하게 됩니다. 평소 음식물을 먹고 알레르기 반은 여부를 기록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연령과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전체 환자의 65%에서 1세 이내에, 90%에서 5세 이내에 처음 발생합니다. 성장하면서, 주요 증상인 습진과 심한 간지럼증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게 되지만, 일반적으로 나이가들면서 점차 호전되는 경과를 보여 60%이상의 환자는 5세가 지나면서 호전을 보이게 되며, 약 10% 정도만이 성인기까지 지속되게 됩니다. 그러나 호전을 보이는 환자에 있어서도 성인기에 피부의 건조 증상이 남아 있거나 접촉 피부염 등 다른 피부질환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보다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