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해방된 평신도

소개글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에 대한 이야기

목차

Ⅰ. 저자소개
Ⅱ. 들어가는 말
Ⅲ. 내용소개
Ⅳ. 평 가

본문내용

Ⅰ. 저자소개
폴 스티븐스(R. Paul Stevens)는 캐나다 출신으로 MacMaster 대학(M. Div)과 Fuller 신학대학원(D.Min)에서 공부했고 현재 벤쿠버 Regent 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 지난 30년 동안 Temple 침례교회와 Marinview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 <평신도가 사라진 교회> 등이 있다.

Ⅱ. 들어가는 말
본서를 읽으면서 에베소서 4장 12절에 대한 개역한글판의 번역상 약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개역한글판은 에베소서 4장 12절을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라고 번역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성도를 온전케 하는 것과 봉사의 일을 하는 것 모두가 앞 구절(11절)에 말씀하고 있는 사역자 ‘사역자’라는 의미는 에베소서 4장 11절에서 말하는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자, 목사, 교사로 필자는 현재 교회 안에서 유급 사역자로 있는 사람들 특히 목사나 전도사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하고자 한다.
가 하여야 할 사역으로 보기 싶다.
그러나 본서는 이 구절에 대한 명확한 해석을 바탕으로 사역자가 해야할 일이 성도를 온전케 하는 사역, 즉 영어의 표현으로 ‘to prepare’ 하는 사역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역자가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사역의 일을 하도록 구비시키는 사역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이렇게 구비된 모든 성도는 봉사의 일을 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평신도’라는 용어 자체가 갖는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저자도 지적하는 사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는 것이다. 평범한 신도와 특별한 신도의 구별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그 사역의 역할에서 구분이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교회는 모든 신자가 사역자가 되어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들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Ⅲ. 내용소개
본서를 통해서 필자는 몇 가지 내용들을 발췌하여 저자의 주장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