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링턴 (4장.헬레니즘) 요약

소개글

애링턴 서양윤리학사 4장 요약한 글입니다.
(헬레니즘 part)

목차

4장 헬레니즘 시대의 윤리학: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학파
1. 쾌락주의
1)배경
2)아리스티포스와 키레네 학파
3)쾌락주의의 문제점
2. 에피쿠로스 주의
1)소극적 쾌락주의
2)간소화
3)은둔하는 삶
4)철학과 죽음의 두려움
5)원자론적 유물론
6)행복
7)에피쿠로스의 문제점
3. 스토아 학파
1)필연적 세계관
2)디오게네스와 견유학파: 극단적 금욕주의
3)제논: 스토아학파 창시자
4)이성적인 삶
5)에픽테토스: 후기 스토아학파
6)스토아주의의 문제점
【윤리와 사상 p106】

본문내용

6)스토아주의의 문제점
(1)인간의 행위를 포함한 모든 사건들은 원인이 있으며 이 원인들은 다시 그보다 앞선 어떤 사건의 결과로 필연적으로 등장한다는 것, 따라서 오직 한 가지의 진행 방향으로만 일어나며 다른 진행방향은 결코 불가능하다.
▷에피쿠로스 주의자들은 원자들의 이탈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인간의 자유를 확보하였지만 스토아학 파는 이탈과 같은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확고한 결정론자였으며 보편적 인과성의 이론 은 그들 철학의 본질이다.
(2)악의 문제: 이 세계가 신의 섭리에 따라 지배된다면(이때 신은 완전하고 선하며, 이성적이다) 왜 이 세계에 그렇게 많은 고통과 비참함이 존재하느냐?
▷이에 대해 에픽테토스는 “이 세상에 본래 악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많은 것이 악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지만 사실상 그것들은 악이 아니다.”
(3)덕을 갖춘 삶만이 오직 선하고, 덕은 완전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지식은 진정한 현인만이 소유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현인이 아닌 나머지 평범한 일반인들에게는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를 지니겠는가?
(4)스토아 학파가 생각한 세계의 개념, 즉 섭리에 따른 신성한 법칙을 통하여 모든 것이 연결되고 모든 것이 이러한 법칙의 지배를 받는 전체로서의 세계라는 개념의 문제 존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