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우리가모르는일본인을 통한 일본인의 양면성과 이중성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9.03.06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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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문화에 대해 배울수 있는 책 `우리가모르는일본인` 중에서 일본인의 양면성과 이중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통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한다
목차
1)핵심용어
양면성
이중성
2)내용요약
3)결론
① 일본인의 다테마에와 혼네를 나쁘게 볼수 없는 이유는?
② 다테마에와 혼네를 통해 알아본 일본인의 양면성은?
4)느낀점
본문내용
■핵심용어
양면성(兩面性) :한 가지 사물에 서로 맞서는 두 가지의 성질, 즉 상반되는 개념
이중성(二重性) :하나의 사물에 겹쳐 있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성질
■ 내용요약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의 책 제목으로서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의 양면성을 나타낼때 자주 인용된다.
- 국화 : 일본인의 미를 추구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친절하고 축소지향적인 면을 나타낸다.
- 칼 : 날카롭고 잔인하고 합리적이고 대담한 확대지향적인 면을 나타낸다.
→ ex)일본은 타인을 대할 때 매우 친절하다고 정평이 나 있는데도, 한편에서는 사람을 죽 음으로까지 몰고 가는 이지메가 만연된 사회라는 것.
일본인들의 양면성은 다테마에와 혼네라는 상반된 용어로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다.
-다테마에(建前) : 현실사회를 살아나가기 위한 감정관리기술.
즉 겉마음, 의례적 태도를 뜻한다.
=>어떤 보편적 원칙, 외교적 수사, 말이나 글로 표현된 것
-혼네(本音) : 현실사회에서 한 자취 물러앉은 벌거벗은 감정.
즉 본심, 속마음을 뜻한다.
=>집단 내에서만 통하는 심정적 교감, 말이나 글로 표현되지 않는 본심
보통 일본인들은 외부 세계에 대해 혼네를 드러내지 않고 다테마에로 관계를 맺는다.
참고 자료
최관,『우리가 모르는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