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사상과 초등 도덕교육

소개글

이영문 교수님 수업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빠르게 변해 가는 현대 사회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뉴스에서는 그날 벌어진 범죄 이야기들이 끊이질 않고 사람들은 사회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서로의 이기주의를 한탄한다. 분명 사람들은 더 많이 배웠고 더 많이 알고 있을 텐데 “예전이 좋았다”라고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은 우리의 배움에서 무엇인가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공자는 사람들에게 있어 「인(仁)은 물과 불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인의 의미는 너무나 넓고 커서 인에 대해 직접 말하는 일은 드물었으며, 그것을 묻는 사람의 성격이나 소질 등에 따라 설명의 방법을 다양하게 하였기 때문에 그것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그 여러 가지 설명을 들어보면 어렴풋이 비춰지는 것이 있다.
공자는 인에 대해 「자기를 극복하고 예(禮)에 돌아감이 곧 인(仁)이 되는 것이니,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참고 자료

이 가원(1986), 논어, 서울 : 홍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