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모더니즘시대 이후 연극에 관하여-아르또와 리빙씨어터
- 최초 등록일
- 2009.03.07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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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또와 리빙씨어터를 중심으로 변해가는 연극의 모습, 표현수단에 관하여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 앞으로의 연극
본문내용
1.서론
연극은 셰익스피어 시대를 시작으로 배우의 ‘말’이 굉장히 중요한 표현수단이 되어 발달되어왔다. 대사 안에 지금 어느 곳에 왔는지, 날씨가 어떤지, 어떤 시대이며, 신분을 나타내기도 하고 어떤 감정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숨어있어서 관객은 숨죽여 배우의 말에 귀 기울여야 했고, 당연히 배우의 훈련에 화술은 굉장히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 극장가에는 이상한 붐이 일어나고 있다. 사실 요즘이라기보다는 오래전부터 우리 연극에는 뭔가 다른 색을 지닌 연극들이 공연되어지고 있었다. 다른 색의 연극들을 보면 깜깜한 극장 안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괴성을 지르고, 종이를 마구 찢거나, 말에 어순이 뒤죽박죽이 되고, 의성어들이 튀어나오고, 서로 말들을 하고 있지만 의미는 통하지 않고, 신음소리를 내고, 아예 침묵하거나, 몸으로 대화하기도 하는 등의 조금은 낯선, ‘ 이것이 연극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의 귀와 눈을 자극하는 연극들이 공연되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만히 보면 이것들은 무용 같기도 하고, 연주하는 것도 같으면서 한 폭의 그림을 보고 있는 것도 같다.
참고 자료
· 실험과 도전으로서의 연극/ 김우옥/ 월인
· 신체의 미학/ 폴 발레리/ 현대미학사
· 우리시대의 프랑스 연극/ 한국연극학회/ 연극과 인간
· 전위연극론/ J.R 에반스/ 동문선
· 20세기 실험극/ 마가렛 크로이든/ 현대미학사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테네시 윌러엄스/ 범우사
·한여름 밤의 꿈/ 윌리엄 셰익스피어/ 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