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과 플랫폼 (web as platform)

목차

□ 웹과 플랫폼
◦ 웹 2.0
◦ 플랫폼
◦ 플랫폼으로서의 웹

□ 변화하는 웹 플랫폼
◦ 넷스케이프와 구글
◦ 더블클릭과 오버추어/애드센스
◦ 아카마이와 비트토런트

□ 국내·외 현황
◦ 국외현황
◦ 국내현황

□ 결 론

본문내용

□ 웹과 플랫폼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웹이다. 우리는 웹을 통하여 정보를 얻고 물건을 주문하거나 대화를 하는등 다양하게 이용하여 왔다. 하지만 최근의 웹은 점점 변화해 가고 있다. 이 변화의 화두에는‘웹 2.0’ 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면서 그 정의가 점점 명확해 지고 있는데 웹 2.0은 웹을 플랫폼으로 발전·변형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왔다. 이미 웹은 웹 2.0이든 웹 1.0이든 벌써 플랫폼의 방향으로 진화하고 발전하여가는 방향에 있었다.
O’Reilly도 그러한 징후를 정확히 포착하여“What is Web 2.0?”이라는 글에서 “Web as Platform”을 웹 2.0의 가장 핵심개념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어디서나 웹 플랫폼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웹 2.0
웹2.0은 기술을 뜻하는 용어가 아니라 웹이 곧 플랫폼이라는 의미로, 인터넷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도 데이터를 생성, 공유, 저장, 출판 및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정보의 개방을 통해 인터넷 사용자들 간의 정보 공유와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정보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련의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웹 2.0이라는 용어는 오라일리와 미디어라이브인터내셔널이 주최한 컨퍼런스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이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는 “웹에 일종의 전환점을 찍은 닷컴 붕괴와 새 시대의 등장을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까?”라는 논의를 시작으로, 이를 기존의 웹과 차별화하기 위해 “웹 2.0으로 부르는 것은 어떨까?”라는 의견에서 웹 2.0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웹2.0은 지속적으로 성장한 구글, 아마존닷컴 등과 같은 성공한 인터넷 기업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과거의 닷컴기업들과 어떠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함으로서 웹2.0을 구체화시켰다.
과거에 넷스케이프를 실행하기 위해선 먼저 윈도우즈를 실행시켜야 했고, 결국 윈도우즈를 판매하는 MS사가 자사의 익스플로러를 끼워팔기 함으로써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넷스케이프는 사라지게 되었다. 이러한 윈도우 PC기반의 넷스케이프가 웹의 1.0세대라고 한다면 대조적으로 구글처럼 판매 또는 패키지화되지 않은 순수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하는 것이 웹2.0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