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법
- 최초 등록일
- 2009.03.09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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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감상법에 대한 교양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사라지테 : 치고이네르바이젠 20번 협주곡
2. 베토벤 : 로망스 2번 F장도 50번 협주곡
3. 헨델 : 쳄발로 모음곡 2권 HWV 434-442 독주곡
4. 하이든 : 교향곡 94번 G장조 “놀람” 교향곡
5. J 슈트라우스 I: 라데츠키 행진곡 228번 관현악곡
6. 로시니 : 윌리엄 텔 서곡 관현악고
7. 하이든 : 트럼펫 협주곡 E flat장조 Hob. VIIe: 1 협주곡
8. 모차르트 : 오보에 협주곡 C장조 KV 314 협주곡
9. 비제 : 아를르의 여인 - 모음곡 1 & 2번 관현악곡
10. 비발디: 사계 op. 8 1-4번 협주곡
본문내용
베토벤 바이러스는 강마에(김명민), 강건우(장근석), 두루미(이지아), 외 다수의 출연진들이 오케스트라를 무대로 벌이는 음악이야기다. 이들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서 각자의 꿈도 잃은체 살아가는 소시민들이다. 어딘가 한군데씩 모자란 사람들이 모여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극중 강마에는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음악계에선 아주 악명 높은 오케스트라 지휘자다. 그는 최고의 음악, 최고의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 어떤 짓이라도 하는 외골수이기도 하다. 나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자기만 옳고 자기만 제일 잘났다. 직설적이고 독설적인 화법의 대가로, “클래식은 태생이 귀족들을 위한 음악이고, 그 본질은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변하지 않는다.”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강건우는, 솔직하고 직선적이며 잔머리가 없고 쿨 하다. 이 세상에서의 최고 가치는 의리와 믿음이라고 여기는 사나이! 윗사람이 이해되지 않는 걸 시키면 이해될 때까지 예의 바르게 물고 늘어 진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인 강마에와의 마찰이 잦은 인물이다.
두루미는, 제1바이올리니스트이자, 오케스트라의 악장이다. 그녀의 우아한 외모와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과 같다. 그러나 성격은 선머슴아가 따로 없다.
김갑용(이순재),은 멋진 노인이 되고 싶다는 열망과 잔소리하고 훈계하고 아프다는 소리를 자꾸 하고 싶은 몸과 마음, 그 사이의 치열한 갈등과 투쟁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국내 최고로 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원년멤버 오보에 연주자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