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태양계 행성][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태양계, 태양계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소개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 관한 고찰

목차

Ⅰ. 개요

Ⅱ. 수성

Ⅲ. 금성

Ⅳ. 지구
1. 대기 및 구조
2. 공전·자전

Ⅴ. 화성

Ⅵ. 목성

Ⅶ. 토성

Ⅷ. 천왕성

Ⅸ. 해왕성

Ⅹ. 우주의 미래
1. 닫힌 우주
2. 열린 우주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성간운(星間雲)이라 불리는 가스와 먼지 덩어리가 수축하여 태양계가 이루어져 있다. 중심에 태양이 만들어지고, 성간운은 자전하고 있으므로, 태양 주위에 원판 모양으로 가스와 먼지 구름이 분포하게 된다. 가스가 수축한다는 것은 중심에서 보면, 가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 에너지를 갖고 있다. 그것이 열에너지로 변하여 저장된다. 이렇게 태양 주위에 원판 상태의 뜨거운 가스가 맴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원판이 한번 만들어지면 더 이상 떨어지는 것이 없으므로 표면에서 점점 열을 빼앗겨 차가와지게 된다. 차가와지면 그린 7에서 본 순서로 광물이 가스 안에 만들어진다. 그 광물이 태양 주위를 돈다. 광물이 어떠한 힘을 받는가 하면 태양으로부터의 인력(引力)과 그 자체가 원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원심력이다. 이 두 가지 힘은 평형되지 않고 결과적으로 하향의(적도면을 향한다) 힘을 받는다. 그리고 먼지가 전체적으로 침전되어 가고, 지극히 얇은 원판 모양으로 쌓이게 된다. 그것들이 많이 모여 대단히 밀도가 커지게 되면 자체가 모이려고 하는 힘이 강해져서 돌연해 중력적으로 불안정을 일으킨다. 우억이 어딘가에서 조금 혼란이 일어나면 그 사이 불안정이 되어 전달되는 것이다. 그러한 것에 의해 돌연 큰 천체가 생기기 시작한다. 크다고 해도 지금까지는 기껏 1m나 10m 정도로 까지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돌연 10km 정도의 덩어리가 된다. 그것을 일컬어 "아주 작은 행성"이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완전히 이론적인 연구로 이끌어진 이야기이다.
소련의 과학자인 사프로노프는 1969년 경에 최초로 이러한 프로세스를 연구하여 매우 작은 행성이라 불리우는 작은 첸체가 생기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그런 것이었나? 하는 반응이었으나 아폴로 탐사에 의해 크래터가 충돌에 의해 생긴 것이고, 과거로 갈수록 충돌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미행성이라는 것에서 행성이 생겼다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 미행성이 계속 충돌을 반복하여 합체되어 행성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행성의 형성 과정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 베리파커, 대폭발이론과 우주의 팽창
○ 이케우치 사토루, 우리가 알아야 할 우주의 모든 것. 아세아미디어, 2002
○ 안홍배·이형목, 태양계와 우주, 부산대학교출판부
○ 조경철(2000), 아폴로 박사의 우주관측, 한국이공박사
○ 채연석(2006),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간다, 해나무
○ 한창희 외 2명, 우주와 물질 그리고 생명체, 형설출판사, 2001
○ 홍용식(2005), 나는 화성에서 놀고 싶다, 우주공학, 랜덤하우스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