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의 타당성
- 최초 등록일
- 2009.03.1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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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와 교통이라는 교양의 레포트입니다~
경부운하의 타당성 검토라는 주제로 레포트를 썼습니다 ^.^
목차
【서론】
Ⅰ. 경부운하란?
Ⅱ. 경부운하가 논란이 되고 있는 측면은?
Ⅲ. 본론에서 “경부운하의 불합리성”의 검토 개관
【본론】
Ⅰ. 교통적 측면
Ⅱ. 환경적 측면
Ⅲ. 도시적 측면
Ⅳ. 경제적 측면
【결론】
Ⅰ. 경부운하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서론】
Ⅰ. 경부운하란?
최근 경부운하는 한반도 대운하와 연계되어 발표되고 있다. 먼저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 운하를 만들고 이어 영산강과 금강을 연결하는 호남 운하를 건설한 다음 이를 서로 연결, 여기에 전국 각지의 지선들을 연결하고 통일 후에는 북한 신의주까지 물길을 이어 한반도 대운하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경부운하의 총 길이는 550∼600km로 예상된다. 경부운하 건설의 핵심은 물길이 없는 낙동강 상류와 남한강 상류를 잇기 위한 인공수로를 만드는 것인데 두 하천을 연결하려면 30km 안팎의 인공수로가 필요하며, 두 하천의 수위 차(110∼120m)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수로 양끝에는 배를 끌어올리고 내릴 갑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공수로는 25km 안팎의 터널과 5km가량의 교량 형태로 건설된다. 터널은 낙동강 상류인 경북 문경시 마성면과 남한강 상류인 충북 괴산군 장연면을 연결하며, 충주호와 별도로 만든 저수지에서 야간 전력을 이용해 퍼올린 물을 인공수로에 공급한다. 또 한강과 낙동강의 댐 양안에는 별도의 수로를 만들고 갑문을 설치해 배가 통과할 수 있게 하며, 이러한 갑문이 경부운하에만 15개가량 필요하게 된다.
운하의 평균 수심은 6m, 강폭은 100m로 계획되고 있는데 화물을 실어 나르는 바지선은 수심이 3.5m 정도면 문제없지만 유람선도 다닐 수 있게 하기 위해 수심을 6m로 만들 계획이다. 예상되는 공사기간은 4년이며, 건설비용은15조 원 정도의 민자 유치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Ⅱ. 경부운하가 논란이 되고 있는 측면은?
수도권과 영남권 사이를 오가는 물류 통행량은 전국 물동량의 3%에 불과하고 독일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홍수기와 갈수기의 수량차이가 커서 운하 사용을 위한 수량 확보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20여 km 길이의 터널을 뚫고 강에 배가 다닐 수 있는 충분한 폭과 깊이를 확보하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추가 공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없다는 비판과 함께, 한강과 낙동강의 수량 부족으로 강 중간 중간에 댐을 막아 호수를 만들고 이를 갑문으로 연결하면서 수질이 오염될 우려가 있어 한강과 낙동강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가치의 중요성을 간과한 사업이 될 수 있다는 환경단체의 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rokp.tistory.com/113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4&query=%B0%E6%BA%CE%BF%EE%C7%CF&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tart=16&a=pho_l&f=tab&r=16&u=http%3A%2F%2Fcafe.naver.com%2Fcetech2003%2F15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