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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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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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로는 교사, 학생, 교육내용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교육이란 미성숙자인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내용을 가지고 교사가 하는 전문적 활동인 것이다. 따라서 교육의 성과는 결국 교사의 능력이나 자질, 사명감, 행동특성 등에 따라 좌우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역할은 막중한 것이다.
우리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교사의 모습을 보아왔는데 그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교사를 열거하라면 소크라테스, 공자, 페스탈로치, 이퇴계, 이율곡 등 많은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을 찾아 볼 수 있어 이들로부터 바람직한 교사상을 엿볼 수도 있겠으나 이들의 교육활동은 당시의 시대 상황에 비추어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기에 오늘날에는 적합하지 않은 점도 있다. 그러므로 교육이 보편화되어있는 오늘날의 바람직한 교사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대도시에서 산간벽지에 이르기까지 각 급 학교에서 각각 자신의 교육적 소신을 가지고 교육에 임하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교사들로부터 그 전형을 찾아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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