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문헌고찰

소개글

자궁근종에 관한 문헌고찰입니다.

케이스 작성에 유용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자궁근종의 문헌고찰
정의
원인 및 종류
임상증상
진단
이차성 변성
치료
참조 자료

본문내용

정의
자궁 근종이란 자궁의 근층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서 기원한 양성 종양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하다. 35세이상의 여성 중 약 20%가 가지고 있으며 인종상으로는 흑인이 백인보다 많으며 유색인종에서 빈발하는 경향이 있다. 폐경이후에는 새로운 근종의 발생은 드문 편이며 30-40세에 호발하지만 종양이 지속되면 폐경기 후에도 발견된다. 그러나 폐경기 후에 그 크기가 증가하면 근종의 2차성 변성 특히 육종성 변화나, 폐경기후 난소 또는 그 이외의 장기에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과다를 의심해야 한다.

이 종양은 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내 근종 (80%), 장막하 근종 (15%), 점막하 근종 (5%)의 순서로 빈발한다.

원인 및 종류
자궁 근종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그러나 근종이 자라기 위해서 에스트로겐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근종은 인체가 에스트로겐을 더 많이 생산하는 시기인 임신기에 더 크게 자라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떨어지는 폐경기에는 근종이 대개 크기가 줄어든다. 따라서 폐경 후에 근종이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드물다.


근종은 대개 자궁의 안이나 자궁의 근처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드물게 자궁 경부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근종은 ①장막하 근종, ②근층내 근종, ③점막하 근종,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장막하 근종은 자궁의 바깥층에 생기는 것을 말하며 자궁벽의 근육층에서 생기는 근종을 근층내 근종, 자궁벽의 내층에 생기는 근종을 점막하 근종이라고 한다. 점막하 근종은 자궁강 내에 튀어나올 수 있다. 근종의 55%는 장막하 근종이고, 40%는 근층내 근종, 그리고 나머지 5%는 점막하 근종이다.

임상증상
자궁근종이 꼭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자궁암 검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통계적으로 볼 때, 약 20-50% 정도에서 임상증상이 발현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① 이물촉지 (종괴의 촉지)
② 이상 자궁출혈 (성기출혈) : 월경과다증, 월경기간의 연장
③ 동통 : 골반압통, 월경통

참고 자료

http://www.medcity.com/jilbyung/jakunkjong.html
http://www.schobgy.co.kr/obgy/gyn11.html
여성건강간호학Ⅱ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수문사(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