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03.1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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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문화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 내용을 전반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불교의 신
1. 인왕 = 금강역사
2. 사대천왕
탑
1. 탑 (호국, 사리 넣는 의미)
본문내용
불교의 신
1. 인왕 = 금강역사
- 탑이나 사찰의 문 양쪽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
- 사찰의 문뿐 아니라 명부전 출입구, 탑신등 여러 불교 조형물의 출입구에 조성.
- 머리 뒤에 커다란 두광이 있어서 힘뿐만 아니라 지혜도 있음을 나타냄.
- ‘아’ 소리 내는 모습(아 금강역사)과 입을 굳게 다문 ‘훔’ 모습(훔 금강역사)이 있다.
- 상의를 입지 않고 옷을 허리에 걸친 채 주먹을 쥐고 있고, 한 손으로 칼을 들고 있는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 중국이나 일본의 것처럼 무섭다기보다는 악의 없는 순징성이 나타남.
험상궂은 표정 : 정치,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때, 자신감을 표현하는 의미로도..
(문화와 예술은 그 다애의 시대상을 표현)
가족과 나라, 나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섬기다가, 점점 변하는 시대와 생각에 따라서 지켜주는 단일 기능만하는 신은 섬기지 않게 되어, 초기 불교때만 나타나고 점점 사라짐.
2. 사대천왕
- 동방천왕(지국천), 남방천왕(증장천), 서방천왕(광목천), 북방천왕(다문천)
- 사방을 지키는 신 → 부처님의 나라, 불법을 수호한다는 개념
(원래 민간에서 믿던 신이 대승불교와 접하면서..)
- 갑옷 입고 무장, 무기도 들고, 생영자(악귀밟고 있는 자리) 모습
- 지국천 : 선한이에게는 복을 악한이에게는 벌을 줌, 청색
증장천 : 만물 소생시키는 덕을 베품, 적색
광목천 : 악인에게 고통을 줌, 백색
다문천 : 중생구제, 흑색, 탑을 들고 있다.
- 고려시대까지 무기만 들고 나오다가, 언제인가부터 악기 들고 나옴
- 사천왕문 지나면 대웅전이므로 절대 뚫리면 안된다는 의미가 있다.
→ 일부는 무력으로, 일부는 좋은 이야기와 음악으로 순화
- 신라로 들어와서 “호국신앙”으로 발전 (인왕의 단일기능을 보충)
→ 사천왕사 지음으로써 당나라 군을 막았다는 기록 (호국불교)
- 경주 모화 원원사 : 우리나라 최초로 탑에 사천왕.
→ 왜구 침략 막고 보호해달라는 개념 (이후로 부도에서 사천왕 조각-스님의 사리 보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