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ts made 비닐장판

소개글

How its made 의 비닐장판편을 보고 유통과 관련하여 쓴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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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양한 디자인을 가지고 여러 장소에 쓰이는 비닐장판은 자세히 살펴보면 세 가지 요소로 나뉘어져 있다. 맨 위층은 디자인이 구성되는 시트고 중간은 단열, 내열재, 그리고 바닥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파우더를 혼합하여 바이얼폼을 만든다. 믹스된 파우더는 액체상태의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다. 결합된 액체용액을 50분동안 더 혼합시킨다. 이 혼합용액을 필터링한 뒤에 생산라인에 펼쳐지면 큰 시트모양이 되는데 그 뒤 수많은 롤러 사이를 통과하면서 여러번 덧칠해진다. 롤러사이를 통과하면서 부드러운 플라스틱의 느낌으로 장판의 모습이 되어가는데 그다음은 표면에 그래픽 디자인을 씌우는 일이 남았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컴퓨터로 원하는 문양을 만들어내서 틀을 만든 뒤 색깔로 입힌다. 장판 위에 디자인을 입히는데 역시 이 작업도 롤러사이를 회전하면서 수행된다 . 수많은 롤러 사이의 입력과 회전 뒤에 탑코트가 새겨지면 공정이 마무리 되는데 하나의 롤당 30M 정도씩 잘라지고 감기면서 완성이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닐장판은 디자인도 다양하고 쓰이는 곳도 다양하여 각각의 특색에 맞게 특화된 제품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특허를 낸 충격흡수용 비닐장판은 1층과 2층 비닐층사이에 특수 스티로폼층을 넣어서 소리를 흡수하여 소음도 방지하고, 넘어졌을때 부 상의 위험도 덜게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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