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속씨름 스모
- 최초 등록일
- 2009.03.1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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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민속씨름 스모에 대하여 유래,경기방식,선수들의 생활 등 전반적인 소개형식의 발표자료(발표스크립트)
목차
시작하며
1. 스모의 역사와 유래
2. 스모의 용어
3. 스모 대회
4.스모선수
5.스모 경기
본문내용
시작하며
레슬링의 한 종류인 스모(상박)는 고대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마와시`(回し-샅바)와 `오이초`(은행잎으로 올린)라고 불리는 독특한 머리 모양과 함께 스모는 `도효`(밀집으로 만든 높은 경기장)와 순위 제도 등의 전통적 관습을 따르고 있으며 신도의 종교적 의식과 결합되었다. 오늘날 대중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스모는 한국과 같은 국기로써 일종의 스포츠에 속하지만 그것이 갖는 사회·문화적 현상은 훨씬 광범위하며, 사회의 정서를 통합시키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매스미디어가 발달된 최근에 이르러서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스모의 성립과 흐름을 파악하고 스모를 통해 일본의 문화적 특성 알아보는 것이 일본문화를 좀 더
1. 스모의 역사와 유래
◦ 기원
-북방전래설 : 몽고,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설이다. 가장 설득력이 있으나 일본학자들은
비중을 두지 않고 있다.
-남방전래설 : 이란, 인도, 중국남부를 통해 전래되었다는 설이다.
-농경기원설 :원래 곡식의 풍년을 기원하는 농경의례로 출발했다는 주장.
◦ 기록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나오는 신화시대부터 시작된다. 그 후 나라시대에는 조정행사로서 정착 되고 카마쿠라 시대에는 무사들에게 장려되었으며 에도 시대에는 직업 리키시(力士)까지 등장하게 되 었다. 고사기에는 다케미나카다노카미(建御名方神)와 다케미카즈찌노카미(建御雷神)라는 두 신이 出雲 伊那佐の小浜(福井県의 시)에서 힘겨루기를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스모의 발생이라 할 수 있는 다이마노케하야(富麻蹶速)와 노미노스쿠네(野見宿濔)의 일전은 유명한데, 이후 헤이안 시대가 되면 스모세치에(相撲節會)가 되어 전국의 관문을 지키는 장사인 세키토리(關取) 를 궁정으로 집합시켜 정원에서 씨름하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