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인사이드를 보고

소개글

안락사는 결코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솔직히 사지가 마비되어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하루하루 무료하게 살아가야 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죽는 것 보다 더 끔찍한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삶은 자신이 살아가기 위한 권리이지 남이 함부로 결정할 것은 못된다. 더군다나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나쁜 상황에선 사람에 따라선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28년간 죽기위해 산 남자에게 국가도 신부도 다른 사람들도 동의하지 않고 그를 죽게 내버려 두질 않았다. 하지만 주변에 그가 죽을 수 있도록 도와주웠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는 비로소 안락한 죽음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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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씨 인사이드를 보았다. 처음 볼 때는 별 생각 없이 그냥 보았지만 차츰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속에 빠져들게 되었고 결국 마칠 때에는 안락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 라몬은 28년간 사지마비로 인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그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주위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가는 상태였다. 그런 그는 결국 죽음을 결심하게 되었고 합법적으로 죽기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다 결국 자살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안락사는 결코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솔직히 사지가 마비되어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하루하루 무료하게 살아가야 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죽는 것 보다 더 끔찍한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삶은 자신이 살아가기 위한 권리이지 남이 함부로 결정할 것은 못된다. 더군다나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나쁜 상황에선 사람에 따라선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28년간 죽기위해 산 남자에게 국가도 신부도 다른 사람들도 동의하지 않고 그를 죽게 내버려 두질 않았다. 하지만 주변에 그가 죽을 수 있도록 도와주웠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는 비로소 안락한 죽음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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