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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의 주민과 언어, 인도의 마지막 이슬람 제국, 인도의 수도 델리, 인도의 유명 관광지, 인도의 축제에 관한 분석

목차

Ⅰ. 인도의 주민과 언어

Ⅱ. 인도의 마지막 이슬람 제국

Ⅲ. 인도의 수도 델리

Ⅳ. 인도의 유명 관광지
1. 아그라
2. 자이푸르
3. 바라나시
4. 비비카막바라

Ⅴ. 인도의 축제
1. 공화기념일
2. 폰칼 산크란티(Pongal Sankranti)
3. 바산타 판차미(Vasanta Panchami)
4. 시바라트리(Shivaratri)
5. 잔마아슈타미(Janmashtami)
6. 두세라(Dussera)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인도의 주민과 언어

현재 인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보면 피부나 눈빛·신장·코의 생김새 등이 각양각색이며, 예로부터 살고 있었던 사람들과 주로 북서쪽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오랜 세월동안 서로 혼혈되어 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크게 나누면 현재의 인도인은 인종적으로는 북방의 아리안족과 남방의 드라비다족이 주류를 이룬다. 전자는 인도 게르만족의 분파로서, 신체적인 특징은 키가 크고 피부는 백색에 가까우며, 코가 높고 눈이 깊숙한 용모를 갖는 체질로 유럽인에 가깝다. 후자는 키가 중간 정도이며, 피부의 색은 거무튀튀하며 비교적 편평한 용모가 많다. 드라비다족은 옛날에는 인도 전역에 분포되었으나, 기원전 1500년경부터 아리안족이 이란고원 방면에서 인더스강 유역, 또한 갠지스강 유역으로 거주권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인도 반도남부로 남하하게 되었다. 북방에 남아있던 드라비다족은 아리안족과 혼혈되었거나, 그 사회에 동화되었다.
현재 인도는 "12마일마다 언어가 다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언어가 다양하다. 현재 인도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는 220가지 이상이며 방언까지 합치면 무려 759가지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현재 인도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폐는 12가지 언어로가 인쇄되어 있다. 인구의 약 90%는 아리안계의 9개의 방언, 드라비다계의 4개의 방언을 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리안계의 중심은 힌디어로서 전 인구의 35%가 사용하며, 헌법에서는 인도의 장래 표준어로 제정되었다.
인도아리아어족은 인도의 가장 중요한 언어군으로 그리스어를 비롯한 유럽의 많은 언어와 기원이 같다. 인도에는 기원전 1500년 무렵에 이주해 온 아리아인에 의해 전해졌으며, 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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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학(1997), 인도의 사회와 문화, 전남대학교 인류학과 전임강사
- 무굴 제국(인도 이슬람 왕조),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 인도 여성 신화와 현실, 한국외대 출판부
- 이한상(2003), 인도 경제와 사회적 여건, 다해
- 퍼시빌 스피어, 이옥순 역(1993), 인도 근대사; 16세기～20세기, 신구문화사
- 한국문화인류학회(1998),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 Shaykh Fadhlalla Haeri(1999), 이슬람교 입문,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