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사 직업 조사

소개글

- 직업/사회복지 : 음악치료사 직업에 대한 조사

목차

-고학력, 고소득
-직업전망
-주요업무
-자격요건

본문내용

정의 : 음악을 매개로 하여 몸과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환자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정신병원이나 지역사회 건강센터, 청소년 치료센터, 마약이나 알코올 재활센터, 양로원·특수학교·요양원·실버타운 등에서 장애아동·정신질환자·치매노인·불안증환자 들과 함께 하면서 음악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거나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환자들에게 악기를 마음껏 다루어 보게도 하고, 노래 부르기, 작곡 및 연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음악지식은 물론 심리적인 면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자원봉사 : 한국음악심리치료연구소 ( http://www.musictherapy.or.kr/ )

Q.어떤 사람들이 음악치료의 대상자가 됩니까?
정신 장애나 발달 관련 장애를 가진 사람들, 알츠하이머 병 등 노화에 관련된 질병들을 가진 사람들, 후천적인외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뇌 손상을 입은 사람들, 육체적 질환으로 만성적인 고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음악치료의 대상자가 되며, 건강한 사람들도 음악치료의 혜택을 받음으로서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Q.음악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음악치료는 음치를 교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악치료는 의료행위가 아닙니다.
특정한 음악이 어떤 다른 음악들보다 더 치료적이라는 인식도 사실과 다릅니다.
음악치료는 약국에서 증상에 맞는 약을 살 수 있듯이 증상에 따라 정해진 음악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Q.음악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음악을 잘 알아야만 합니까?
음악치료의 혜택을 받기 위하여 의뢰인들이 특별히 음악에 능력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음악치료를 받기 위해 의뢰인들이 가져야 할 조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Q.음악치료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반드시 음악전공자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에 준하는 음악적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므로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음악치료의 학문적인 기술들은 대학원 입학 후 익힐 수 있으므로 사전에 특별한 준비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