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에 나타나는 합용병서 음가에 대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09.03.2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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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합용병서 음가에 대한 여러학자들의 의견 입니다.
목차
1. 15세기에 나타나는 합용병서의 음가에 대한 논의
2. ‘ㅂ’계 합용병서의 음가
3. ‘ㅅ’계 합용병서의 음가
4. ‘ㅄ’계 합용병서의 음가
5. 합용병서 음가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1. 15세기에 나타나는 합용병서의 음가에 대한 논의
1. 1. 15세기 국어의 ‘ㅂ’계 합용병서 및 ‘ㅄ’계 합용병서의 음가
1. 1. 1. 된소리였다는 주장(경음설)
도수희(1971), 박병채(1977) : 항상 된소리로 실현됨
김민수(1955) : 본음가[p]가 잠재되어 있음
1. 1. 2. 자음군이었다는 주장(복자음설)
-주장의 근거 : 통시적 변화과정, ‘ㅷ’의 존재, ‘ㅂ’의 탈락
최현배(1942), 허웅(1953, 1965), 김차균(1984) 등 : 제 음가[p]를 그대로 가진
자음군
이기문(1955), 유창돈(1975), 오정란(1987) 등 : ‘ㅂ’내파음을 선행으로 하는
복합음
권재선(1987) : 선행자음을 불완전하게 발음하여 순화음(脣化音 )[w]로 발음됨
1. 2. 15세기 국어의 ‘ㅅ’계 합용병서의 음가
1. 2. 1. 된소리였다는 주장(경음설)
-주장의 근거 : 사이‘ㅅ’의 음가, 음절말‘ㅅ’이 다음 음절초로 연철 표기되는 현상,
각자병서의 폐기, ‘ㅺ’의 생성, 계림유사‘寶妲’의 변화 등
이기문(1955, 1972), 이남덕(1968), 도수희(1971), 박병채(1977) 등 : 항상 된소리 로만 실현됨
김민수(1955) : 된소리이지만 본음가‘ㅅ’이 잠재되어 있어 본질을 발휘할 형편에
놓이면 잠재되었던 것이 나타남
1. 2. 2. 자음군이었다는 주장(복자음설)
-주장의 근거 : 훈민정음 제자해, 당시의 전사 자료, 방언 분화형, ‘ㅻ’의 존재 등
최현배(1942), 허웅(1953, 1965), 김차균(1984) 등 : [s]로 시작하는 자음군
유창돈(1975) : 치경내파음[t ̚]이 선행하는 복합음운
권재선(1977, 1978) : 선행자음 ‘ㅅ’을 불완전하게 발음하여 구개화음[ɕ]로 조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