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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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피막의 구성

목차

11. 이중피막 구성
환경을 조절하고 입면에 안길이를 깊숙하게 만드는 이중피막
근대 건축에서는 벽은 아주 얇은 것이어야 된다.
이중피막을 이용한 건축가
주세페 테라니의 건축
루이스 칸의 건축
루이스칸의 건축물

본문내용

11. 이중피막 구성
환경을 조절하고 입면에 안길이를 깊숙하게 만드는 이중피막

근대 건축에서는 벽은 아주 얇은 것이어야 된다.
- 근대 건축 운동에서 적대(敵對)한 대상이 조적조이며, 그 벽은 두꺼운 것이기 때문이다.

근대 건축의 원리인 얇고 존재감이 없는 벽은 건축물 본체에서 자립시켜 떼어 두면 구조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할 수 있다. 게다가 벽에 뚫은 구멍을 통하여 깊숙하게 건축물을 보이게 하면 안길이와 투명감도 연출할 수 있다.

이중피막을 이용한 건축가
․주세페 테라니
․루이스 칸

주세페 테라니의 건축
․주세페 테라니(이탈리아 합리주의 건축가)
: 근대 건축이 세상에 나온 다름의 시기, 1930년대 이후이다.
: 근대 건축의 요소들을 여러 가지로 구사하여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함
(테라니의 형태 구성이 수법적, 기교적인 것도 시대적인 요청 때문인 것)
: 면이나 프레임을 겹치게 하는 표층(表層)의 조작에 특징이 있다.

․카사 델 파쇼(CASA DEL FASCIO), 1932～1936
(프레임을 이용한 이중피막)
: 프레임을 이용하여 건축물의 중량감을 없애고 투명감과 안길이를 만드는 것이다.
- 정면에서 보아 오른쪽에 붙여댄 벽면이 있는데 왼쪽의 프레임과 대비시키고 있다.
그 프레임을 통하여 깊숙이 유리면과 벽면이 보여 투명감을 빚어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