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절제술후 합병증과 식이 교육

목차

*위절제술 후 합병증과 식이
1. 급속이동증후군
2. 흡수장애
3. 비타민 B12 결핍
참고

본문내용

*위절제술 후 합병증과 식이
위절제술은 계속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다양한 소화기계 합병증을 발생시킨다. 대표적인 합병증에는 급속이동증후군과 흡수부전이 있고, 비타민 B12 결핍도 발생하게 된다.
1. 급속이동증후군
․ 위 수술후 50%의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불유쾌한 혈관운동과 위장관 증상이다.
고농도의 음식물이 위 내에서 소화와 희석을 거치지 않고 직접 공장내로 급속히 들어가기 때문에 일어난다.
․ 일시적으로 혈류내로 많은 양의 포도당이 유입되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하여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데, 잠시 후 결과적으로 정상수준 이하로 혈당이 떨어진다.
․ 빠른 위배출로 인한 소장 내로의 유미즙 배출은 심한 위결장반사를 유발하고, 설사, 충만감, 불편감을 일으킨다.
․ 증상의 시작은 식사 중 혹은 식사 후 5~30분에 발생하며, 발작은 20~60분간 지속된다.
★음식물의 급속한 이동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소량씩 자주 식사하도록 한다.
․ 환자에게 탄수화물이 적은 중등도의 지방과 고단백식이를 하도록 교육한다.
․ 탄수화물은 제한하며, 단당류는 철저하게 피하도록 한다.
․ 식사와 함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전체적인 용량을 증가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 매우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음료는 피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1./현문사/ 김조자외/ P. 644~647